내가 국산차를 선택한이유
과거 3천찌찌 이상은 항상 고급차의
꼬리표였다
난 그것을 보고 자랐다
환경규제의 강화와 더불어
다운사이징과 하이브리드 시대가 열렸다
아마도 전기차로가는 수순이였나보다
어려서부터 꿈꿔왔던 현실적인 드림카를
난 꼭 경험하고 싶었다
아직 전기차는 생소하다
6기통 8기통10기통 12기통16기통
을 바라보고 자란지라,,
전기차는 아직 나에겐 이질감이 컷다
순수 내연기관으로 자연흡기의 고배기량의
목마름,,,,,,
드디어 내가 다시 차를 살 기회가 왔고
현실적으로 최소6기통의 자연흡기 엔진이
너무 사고싶었다
이 옵션을 맞춰주는건 현기밖에 없었고
나는 그래서 그저 현기를 택했을뿐
이제 자동차엔 여한이없다
독일차로 이 옵션을 갖추려면 1억이 넘었고
4천에 이 옵선을 만들어준 현기에 감사하다
뭐 차이는 있을지라도 그건 됐고
이제 나중에 맘편히 일렉트로닉으로 넘어갈수있을것
같다!
터보가 안좋다는건 절대 아니구요!!!
다행이도ㅋㅋ
미국에서 친구 아버지에게 받은
캐딜락드빌 6세대 모델 86년식(cadillac deville) 인데..
이게 저의 첫차 였는데..
이 차보다 좋은 감흥을 가진차는 아직 없네요.
아직 그정도의 안목과 식견은 없으나
마음은 비슷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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