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들
라바짜 입니다.
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평범하게 회사에 출근해서
평범하게 퇴근중에 결혼에 대한 생각이 떠올라
넉두리 하네요
누군가 옆에 있고 젊을 나이에는 결혼에 대해 생각이 없었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하고 가정에 대한 그림을 그리려고 하니
누군가 옆에 없고 나이만... ㅎ
올해 38살 입니다. 곧 39살 이네요 ^^
선배들이 장난식으로 오늘 아이 만들어도 늦었다는 말이
머리속에 맴도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ㅋㅋ
짝짝이라도 좀.. 흑 ㅎㅎㅎ
즐거운 저녁되세요 형들
꾸벅~
애 낳고 애가 군대가면 환갑이 훨 넘네요 ㅋㅋㅋ
그게요,
살아가다 보면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생겨요
그때 결혼하는 겁니데
의무로 결혼하지 마세요
남들 하는데 나도 하까? 이렇게 결혼하지 마세요
기냥
함께 있지 않으면 숨막혀 죽을거 같은 사람을 만나기 전에는
구태여
말씀 주신 내용 잊지 않을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