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헌혈하면 지정헌혈을 받은 환자에게는 당연히 도움이 되지만,
사회 전체적으로는 최선의 방법인 것은 아닙니다
수혈우선순위도 왜곡하고 원거리 혈액운송에 대한 물류비용도 발생시키고.
다만 환자가 나와 잘 아는 사이라면 인지상정으로 지정헌혈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정도이고,
(물론 온라인상의 관계도 그런 인지상정이 영향을 주는 관계에 포함되기는 하죠)
평소 헌혈 안하던 사람이 사연에 의해 헌혈을 했을 때는 그나마 지정헌혈의 순기능이 작용한 것이구요.
어차피 헌혈하려던 사람이나 평소 헌혈하던 사람이 일부러 지정헌혈 찾아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환자가족들도 아주 가까운 몇몇 사람들에게만 헌혈을 부탁해보고,
이후에는 주변에 헌혈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서 온라인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편하게 부탁할만한 관계가 아니더라도 가족친척친구동료선후배, 그 가족친척친구동료선후배의 가족친척친구동료선후배들까지...
학교를 통해서든 직장을 통해서든 연락처 알아낼 수 있는 주변 모든 사람들 (그 사람들이 대부분 평소 헌혈 안하던 사람들이죠) 동원해서 헌혈시키려는 노력도 해주셔야 합니다.
평소 헌혈 안하던 사람들이 정기헌혈자로 바뀌어야 지정헌혈이 필요한 상황 자체가 해소됩니다.
평소 헌혈하던 사람이 지정헌혈로 환자를 지정해서 헌혈을 하는 것은 결국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일이 될 수밖에 없겠죠...
사실 어차피 헌혈할 사람이 읿부러 지정헌혈 찾아서 하는 게 더 좋은 건 아닙니다.
지정헌혈하면 지정헌혈을 받은 환자에게는 당연히 도움이 되지만,
사회 전체적으로는 최선의 방법인 것은 아닙니다
수혈우선순위도 왜곡하고 원거리 혈액운송에 대한 물류비용도 발생시키고.
다만 환자가 나와 잘 아는 사이라면 인지상정으로 지정헌혈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정도이고,
(물론 온라인상의 관계도 그런 인지상정이 영향을 주는 관계에 포함되기는 하죠)
평소 헌혈 안하던 사람이 사연에 의해 헌혈을 했을 때는 그나마 지정헌혈의 순기능이 작용한 것이구요.
어차피 헌혈하려던 사람이나 평소 헌혈하던 사람이 일부러 지정헌혈 찾아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환자가족들도 아주 가까운 몇몇 사람들에게만 헌혈을 부탁해보고,
이후에는 주변에 헌혈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서 온라인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편하게 부탁할만한 관계가 아니더라도 가족친척친구동료선후배, 그 가족친척친구동료선후배의 가족친척친구동료선후배들까지...
학교를 통해서든 직장을 통해서든 연락처 알아낼 수 있는 주변 모든 사람들 (그 사람들이 대부분 평소 헌혈 안하던 사람들이죠) 동원해서 헌혈시키려는 노력도 해주셔야 합니다.
평소 헌혈 안하던 사람들이 정기헌혈자로 바뀌어야 지정헌혈이 필요한 상황 자체가 해소됩니다.
평소 헌혈하던 사람이 지정헌혈로 환자를 지정해서 헌혈을 하는 것은 결국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일이 될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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