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선배님들. 항상 보배드림에서 조언받고 인생의 지혜를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에 지인을 초대하여 4인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세라믹 식탁 하판 유리가 파손되었습니다. 너무 소리가 커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식탁은 사용한지 2년이 안됐는데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지 너무 당황스럽네요.
당연히 외부 충격은 없었고요 평소대로 사용하다가 일어나서 이런 사례 겪으신분 있으신가해서요.
제가 생각하는 파손 원인은 세라믹 상판 무게가 상당하고 6인용이라 길이가 긴데 하중을 받쳐줄 중간 기둥이 없어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고민되는 부분은요. 업체에 전화도 해보겠지만 최악의 경우
식탁 프레임에 맞는 다른 형태의 상판 구매도 고려하고 있는데요. 이게 가능할까요? 의자랑 프레임이 다 맞춰져 있어서 괜찮은 상판만 따로 재단해서 구할수 있나해서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씽크대상판도 마찬가지로 뜨거운거올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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