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거주 하는 말리부 운행중인
지하실은습해요 입니다.
선배님들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제가 직장을 바꾸면서 출근하면
직장이 있는 건물 1층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데요.
회사 건물 1층에 용품점 하나가 있는데 오시는 손님마다 하나 같이 주차를
험하게 하거나 또 슥 차를 긁고 몰래 도망가 버려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뭐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서
뭐라 말은 못하고 속만 태우고 있었습니다. 또 1층 용품점 사장님이
건물주인데 분명 자신의 건물에 우리 직장이 있음에도 불구
주차 가지고 매번 딴지를 걸기도 하니 말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퇴근하고 문뜩 후드를 보니까 뭘로 막 긁혀 있는겁니다.
그래서 아~ 고양이가 긁었나 아 짜증나 하면서 자세히 보니
이건 고양이가 긁은게 아니예요. 그래서 집에 와서 블박 확인해보니...
어떤 아주머니가...자기 차키랑 전화기 빼면서 제 후드에 핸드백을
올리시면서 긁었네요...후...
거기다가 자동차 번호도 제대로 블박에 나오지 않았네요.
하지만...정말 다행히도 이 아주머니가 제 회사 사장님께
전화를 했네요? 차 빼달라고? 그래서 지금 영상과 전화번호가
확보된 상황입니다. 방금 저녁에 일어난 일이고 방금 블박 및 전화번호도
확보 했는데요. 이럴땐 어떻게 해결 해야 현명한 방법일까요?
예전에 어떤 글 보니 경찰은 해결 안해준다. 민사로 가야한다 등등의
글들을 본거 같은데 이거 걱정이 좀 됩니다. 저런 매너를 가지신 분이
꼼짝달싹 하지 못하게 나가지 않으면 분명히 똑바로 처리 안해주실게
뻔해보이고요...현명하신 선배님들의 경험담 부디 부탁 드립니다.
날씨가 매우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시고요. 경험담이나 현명한 방법을
알려주시면 꼭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선배님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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