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 감독이자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정두홍(43)이 16살 연하의 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정 감독이 오는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16살 연하의 신부와 휘트니스센터에서 요가 강사와 회원으로 만나 열애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두홍 감독은 영화 '똘똘이 소강시'로 데뷔한 이후 70여 편에 이르는 한국영화에 출연해 왔으며 현재는 한국무술연기자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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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어찌 되셧나.. 그럼. ㅡ,.ㅡ;
아직도 결혼안했나보군ㅋㅋㅋㅋ
형돈이도결혼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