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방원 말 낙마 영상 보셨나요?[59]
와 요즘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할수 있는지 제눈을 의심했네요
사람이 한 행동이 맞나요? 무슨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촬영을 위해 말의 다리를 묶어서 일부러 넘어트리다니
해당 말은 죽었다고 기사도 떴네요ㅠㅠ
관련자들도 다 다리 부러졌으면 합니다
불쌍한 말 ㅠㅠ
KBS 안보지만 더더욱 안볼거 같아요
이방원 드라마도 폐지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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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 촬영방식을 생각해 낸건지!!
제작진 처벌 받아야 함!!
정말 잔인한 사람들
외국 영화에서도 아직도 하고 있어요
이번 일로 우리나라는 더 이상 안할 수도
있는데 모르죠 계속 할지도
그것도 영화랑 같이 물타고 싶어서
한심 에휴..
안하무인,무념무식...
재딴에는 리얼리티를 살리려고 저런 잔인무식한짓을 했을거라고 봅니다 CG 작업가격보다 늦은 단가로 뽑을수도 있구요 연령좀 된 녀석 싸게싸게 구해와서 정말 듣도 보도 못한짓을 충분히 하고도
남을 미친 종자들이 드라마사극 제작팀이네요
이슈난후 알아보니 촬영 일주일후 사망했대요 ㅜ
해당 영상 보면 발길질 한두번 하고는 목 꺾인상태로 그대로 누워있습니다.. 갔습니다..
말이 멀쩡했다면 말은 곧바로 일어 섭니다.
지상파 전문 외주팀들 정말 개종자들 너무 많아요
제작이나 연출이나 카감이나....에휴...
작가색히들이 목에 힘주고 한술 더 뜨지만 그나마 근래들어서는...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국가대표 김형칠 선수가 장애물 넘다가 저런 비슷한 상황으로 사망했었습니다
이거 안전 불감증에 동물학대입니다 사극 볼때마다 저는 말타는 부분을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봅니다
지금 말 탈때의 장비와 사극에서 나오는 장비가 완전 똑같아요 안장 굴레 등좌끈 다 과거나 지금이나
가죽제품을 쓰기때문에 그대로 사극에서도 쓰고있고 누가 잘타는지 못타는지 훤히 보입니다
방송의 스턴트맨은 승마를 오래한 사람이 아니고 그냥 몆달 승마배운 스턴트맨 느낌입니다
말의 몸무게는 400~600키로인데 말 고꾸라지면서 스턴트맨 덥쳤으면 그냥 죽는거에요
주변 사람들 달려가도 못꺼냅니다 이거 미친짓이에요
아무리 스턴트맨이라도 안전을 전혀 고려 안한 것 같아서
그것도 심각해 보이네요.
정말 조금만 운이 더 나빴으면 스턴트맨 사망사고 났을 것 같네요.
한마디로 안전불감증 미친 짓으로 보이네요.
시청자들이 사전에 알았다면 못하게 했을건데
왕건 대조영 이런것들도 저렇게 죽어나간 말들이 많다고 하니 안타깝지
말 목부러져서 한방에 가네요..
타고 있는 스턴트맨도 상당히 아파하는 것 같은데 부상도 있어 보이구요..
낙마로 사람도 죽을 수 있는데 요즘 저런식으로 촬영하다니 제작진 정신 나갔네요..
진짜 미쳤네!!
방법을 찾아야지요
촬영방식이 미개하네
이건 좀 아니지......
CG는 폼이냐?......
이런거 보면 인간이 가장 잔인하고 없어져야할 종족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ㅠㅠㅠㅠㅠ
이방원 관심도 없었는데,
더더욱 관심 꺼야 겠다.
낙마씬 하나 찍자고 불쌍한 생명 하나를
보내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경악이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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