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드림에 오랜만에 글쓰네요.
자게에 저를 아시는분이 있을줄 모르겠어나.....
결혼과 동시에 보배에 글도 안적고 눈팅만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글 올리는게 참 좋은건지 아닌지 고민 많이 했는데 넉두리 할곳도 없어서 이렇게 적습니다.
요즘 이혼이 보이고 해서 올려 봅니다.
전 이혼했고 전 와이프 바람으로 이혼 했습니다.
이혼한지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전 와이프는 정신과 치료 및 정신과 약을 복용하는 사람 이였습니다.
전 와이프와 4년 넘게 연애 했고 그냥 제가 견딜수 있을꺼 같아 결혼 했습니다.
결혼후에도 많이 힘들어도 제가 선택 한거니 참고 견디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이혼 몇년전부터 각방 쓰자고 하더니 저녁 늦게 전화 통화 하며 지내더군요.
전 믿었기에 아는 사람들이랑 수다 떠는구나 했죠
어느날 므슨 대화를 하나 귀기울이며 들으니 잠자리 애기 하더군요.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날 너무 화나서 누구인지도 알고 해서 죽여 버리고 싶었습니다.
진짜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은 말을 못하겠더군요.
자기도 나랑은 못살겠다고 이혼하자고 하더군요.
이혼 접수하고 조정기간에 느낌이 싸해서 주말에 그 상간남 집앞에 있었습니다.
1시간이 지나 내가 머하는건가 하고 집에 가려는 순간 전 와이프가 나타 나더군요.
숨어서 지켜보니 그 상간남이 나오더군요.
바로 멱살을 잡으니 그놈한테서 전 와이프한테 나던 이상한 향수 냄새가 나더군요.
진짜 그자리에서 죽여 버리고 싶었으나 이성을 찾을려고 했습니다.
마음잡고 3자 대면 했는데. 전와이프 상간남 옆자리에 안더군요.
상간남이 하는 말이 당신이 잘못해서 이렇게 된거다.
왜 외롭게 했느냐면서, 와이프는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다. 나줘라 등등 사람 진짜 화나게 만들 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놈 멱살 잡으니 전와이프가 무식하게 머하는 거냐고 하더군요.
더이상 할말 없어서 그냥 집에 왔습니다.
당연히 녹음이고 다했죠.
장모가 시킨건지 모르겠으나 자기 어머니가 집구할때 보태준 3000만 돌려 달라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내통장에 찍힌건 2000만원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증가 거져 오라고 하는깐 증거 제시 못합니다.
그리고 전 준다고 한적도 없고 생각해본다고만 했는데 주는 걸로 되어 있더군요.
여기서 가재는 게편인게 장모라는 사람은 자기 딸이 이혼하고 싶어서 거짓말 한거다.
그런일 절대 없었다. 장인어른인 사람은 그사람 불쌍한 사람이니 니가 용서 해라 등
진짜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장모란 사람은 소송해도 돈도 못받고 힘들다 등등 저를 회유 할려고 하고,
저랑 마지막 통화해서 짜증나서 그럼 증거녹음 블랙박스등 다 보내 준다닌깐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하냐고, 어른한테 말버릇이 머냐고 그러더군요"
그럼 계속 전화 하시면 전 그냥 소송 가겠다고 하니 그뒤로 전화 안오더군요.
저희 부모님은 그냥 사이가 너무 않좋아서 이혼하신줄 압니다.
부모님 힘들걸 더이상 못볼꺼 같아 비밀로 했습니다.
계속 돈달라고 하고 아니면 공동명의로 된집 안넘겨 준다고 하고 그래서 소송 갈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그냥 돈주고 정리하라고 해서 돈 줘버렸습니다.
법이 더러운게 산기간 재산의 30%를 줘야 한다더라고, 상대가가 잘못해도 말이죠.
그래서 주고 이혼하고 집명의 저한테 오고 정신적으로 회복하는데 반년이 걸리더군요.
애가 없어서 다행이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새해 첫날 상간남에게 소송할래 돈줄래로 문자 보내고 목소리 듣기 싫으니 문자로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소송도 귀찮고해서 그냥 1000만원에 합의 했습니다.
변호사 여러명 상단했는데 1000만원 이상은 힘들다 더라고요.
합의서의 법적인건 안한다는 조건으로요.
그리고 전 장애인을 혐오 합니다.
이유는 상간남이 시각 장애인에 장애인 자립센터에서 일하며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까지 하는 인간입니다.
전 와이프 사회복지사 하면 만난 사이이며 저있는데도 알면서 몇년을 만나왔더군요.
이혼하면서 정리 할꺼고 더이상 안만날꺼라고 했습니다.
제가 순진했죠.
지금 그사람 아무렇지 않게 일하며 사람들 눈을 속여가며 아직도 만나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상간남은 자립센터에서 엉청 순진하고 착하며 능력있는 사람으로 취급 되고 있더군요.
글쓰다보니 앞뒤가 안맞고 화가나서 썼다가 지웠다가 반복만 하다보니 므슨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계속 화만 나네요. 회복이 아직 안되나 봅니다.
선배님들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넉두리글 올립니다.
그리고 이제는 명예훼손 걸리더라도 상간남 정보및 그쪽 관련 기관에 투고 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상간남과 관련 있는쪽 모두 글올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오타도 많고 앞뒤 안 맞는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 경우가 제대로 당한 케이스입니다 완전히 당했어요
이미 합의서에 금액도 받고 법적이 것까지 다 써버렸으니
이제와서 손쓸것도 없습니다
걍 그두년놈들이 귀에 안들리는곳으로 가셔서 새출발하세요
하지만, 그 상간남 직업이 장애인 관련 업무를 한다고, 장애인을 혐오한다는 건..
대상을 잘못 잡으신거 같아.. 안탑깝습니다. 상간남을 미워해 주세요. 아무 상관 없는 장애인에 대한 혐오는 접어 두시구요. ㅠㅠ
이 경우가 제대로 당한 케이스입니다 완전히 당했어요
이미 합의서에 금액도 받고 법적이 것까지 다 써버렸으니
이제와서 손쓸것도 없습니다
걍 그두년놈들이 귀에 안들리는곳으로 가셔서 새출발하세요
저도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네요
나쁜년놈들
장인,장모보면 답나오자나요.
좋은 인련 만나세요.
어딜 은근슬쩍 끼어들어 사람흉내 내고 있어?
늘 하던짓거리나 해라.
그리고 그런애들은 또 그짓?거리 합니다
위에 v토닥토닥v말 처럼 술이라도 한잔 하실때는 좋은안주 잘챙겨드시고요
건강챙기시며 앞으로는 고민없는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도 할게요
그 년놈들 잘 될일 없습니다.. 거의다 폭망하고..그대로 끝나요.. 그
지금까지 버린 시간 아까워도..
남은시간 그갓것들에게 버리지 마세요..
개 무시하는고 님 인생사는게 최선
좋은사람 만나실거예요
상간남 회사 인사팀에 내용증명(법인 명의로) 하나 보냅니다
이 사람은 상간남으로 소송 안가고 합의 했으니 인사에 참고 하시라고요
똥물에 손 넣어봐야 내손만 더럽혀집니다.
똥차 갔으니
좋은 차 올꺼예요
절대로 법적으로 걸리는 행동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마음속으로 천벌받게 해 달라고 비세요
잘사는 사람도 많지만...
간혹
외로움을 느끼며...결혼이라는
것에 미련이 꿈틀될때.
...
이런..삶의글을 보면...
정신이 번쩍...ㅠㅠ
법적으로 문제 안된다고 허던데..
한번 알아보시는게…
이혼은 참을성이 부족해서 하고
재혼은 건망증이 심해서 하고
또 이혼할 상같아요.
딴놈이랑 또 바람펴서요.
형도 겪었다시피 사람쉽게 안변하거든요.
하지만, 그 상간남 직업이 장애인 관련 업무를 한다고, 장애인을 혐오한다는 건..
대상을 잘못 잡으신거 같아.. 안탑깝습니다. 상간남을 미워해 주세요. 아무 상관 없는 장애인에 대한 혐오는 접어 두시구요. ㅠㅠ
좋은 배필 다시 만나서 당당하고 멋지게 사는 모습 소문 내는게 진정 승리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형위해 부모님 위해~ 쓰세요~
이제 지나간 똥차는 잊어버리시고~
님이 행복하게 살면 그게 진정한 복수죠~
이혼하는과정 상간남에게 돈받는 과정 다 지나보내셨으니~ 보란듯이~ 형인생 즐겁게~ 애인도 만드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고~ 잘 사시는게 엄청난 복수에요~
행복한 모습으로~ 나중에 전처를 우연히 보더라고 잘 지내고 있니? 라고 할정도로 말이죠~
이제 형을위해~ 살아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욕구는 똑같죠
장애단체 회식 할때 보니
휠체어 탄분들...노래방 도우미 불러놉디다
그것도 비아그라 먹고...
그냥 본인 인생 사셔야~~
다만 혹시라도 약간의 시간이 지난다음 연락이 올 수도 있습니다. 위험합니다.
사람 마음이란게 분명 나쁜 사람인데도 미련이 남아 이번엔 다를 수 있을거라 착각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잠깐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는 건 어떠신지요...
새터민을 추천합니다.
☞북쪽 여자의 생활력은 70년대 한국남자를 뺌치는 수준이고 미모는 남남북녀라는 말이 대신 해줌.
같은 민족이라 말이 통하고 학력도 낮은 수준이 아님.
남자는 하늘이라는 사상이 아직 남아 있음.
저는 아..ㅠ.ㅠ
힘내시고 본인을 위해 투자 하시고
새 삶을 찾으세요
내가 이해를 잘못한건가?
오히려 재산분할 없이 위자료를 받고 이혼해도 될 상황인데...
이런글보니 무섭네요 덜덜...
나쁜짓 했던 상대방은 그렇게 살다가 언젠가는 별받을 일 생깁니다.
최고의 복수는 이혼후에 훨씬더 당당하게 잘 살아가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화이팅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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