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안하는 사람들 핑계가 뽑을 사람이 없다.
그래서 투표를 안한다 이 논리인데,,
제발 투표하세요.
뽑을 사람이 없으면 무효표를 내면 됩니다.
투표를 안한다는건 권리를 저버리는게 아닌, 의무를 저버리는겁니다.
나라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뽑는 자리입니다.
제발 투표하세요.
정 뽑을 사람이 없다면 꼭 무효표로 투표하세요.
정치인 입장에서 가장 무서운건 무효표 입니다.
전체 표 중에 무효표가 10%만 나오면 정치하는 놈들 눈 뒤집혀서 난리 납니다.
남의 표를 뺏어오거나, 내 표를 지키는 방법은 많습니다.
하지만 무효표는 방법을 몰라요.
무효표가 10%이상만 나와주면 통계로 장난도 못 칩니다.
여당이고 야당이고 제일 무서운 층이 생기는거예요.
10%면 당락을 결정지을 숫자입니다.
그런데 누군지 중도인지 진보인지 보수인지 몰라요.
믿을건 통계밖에 없어져서 장난질하던 통계도 없어집니다.
제발 투표하세요.
지지하는 층이 여당이든 야당이든, 심지어 허경영이든 상관 없습니다.
투표하시고, 정 뽑을 사람이 없다면 꼭 무효표를 내세요.
정치하는 새끼들이 제발 겁 좀 먹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투표가 나라를 더 깨끗하게 만듭니다.
투표는 꼭 할께요.
주변에 자꾸 뽑을 놈 없다며 안한다는 애들이 있어서 써봤어요 ㅠ
뭐 제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을진 몰라도, 정치게시판엔 안가는데,,,
혹시 직업이 기자세요??
이야,,, 자유게시판에 숱하게 쓴건 그냥 댓글인가보구나
먼 신중 이러는거지?
요지는 뽑을 사람 없다고 투표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뽑을 사람이 없더라도 기권표라도 던지라는 말인데....
찍을 사람이 없다면 무효표라도 제발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투표를 안하는 자는 정부 및 정책에 비판을 하면 안됩니다.
의무를 저버렸기 때문이죠.
사전투표두 할 수 있는 요즘...
투표할 시간이 넉넉한데...
못했다라구 하는 쓰레기들두 많음...
제발 귀찮다고 안하지말고, 찍을 사람 없다고 안하지 말고,
누구를 찍든, 무효표를 내든 제발 투표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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