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주 4일
3.23kg의 건강한 딸이 태어났습니다.
검사를 받아봐도 아무 이상 없다하는데 첫 유산 이후로 3년 동안 아이가 서지 않아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자연스럽게 찾아오셨네요ㅋ
그 덕에 불혹에 아빠가 되었지만 어렵게 얻은 아이라 정말 기쁩니다.
베스트 보면 아기 자랑하시는 형들을 보며 부러워만 했는데 드디어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쳇 베스트를 우리 딸과 함께 가보고 싶습니다!
제왕절개라 제가 댓글을 잘 못달아 드릴 수 있으므로 축하 댓글은 미리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려요ㅊㅊ
건강하고~아빠딸로 자라주렴~^0^
축하드립니다~!!!
온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추천 2개 쾅
축하드립니다
산모님은 산후조리 잘 하시길 바라고
횽은 육아분담 홧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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