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어체크(도어클로저)에 유압이 터졌길래
거래처 가서 도어채크 낼름 하고 자전거 타고 룰루랄라 하는 길에
손이 미끄러져서 도어체크 들어간 봉투를 땅에 떨어트렸죠.
박스가 터졌지만 어차피 봉투 안에 있으니 상관없지 하면서
봉투를 손잡이에 걸어놓고 룰루랄라 자전거타고 가다가...
자전거가 뒤집혔습니다.
하... 시바
딱 이거...
최초에 봉투 떨어트렸을 때 살찍 튀어나온 로트(쇠짝대기)가...
앞바퀴에....
아놔....
시바...
아아아아아ㅏㅏ아ㅏ아ㅏㅡ
그랬다 캅니다.
아무튼 김냐근은 팔이 쓰리고 손바닥이 찌릿찌릿하다 캅니다.
근데... 이 보이면 알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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