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열 : 40도
몸살수준 : 평소 몸살감기 대비 5배정도 체감
기타 : 잠을 못잔다, 열나면 해열제 먹으니 열이 1도에서 2도정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니 추웠다가 더웠다가 반복,
옥황상제 만나고옴
--
2일차
(1일차와 같음, 옥황상제 만나고옴)
--
3일차
열 : 38도
몸살수준 : 평소 몸살감기 대비 2배정도 체감
기타 : 잠을 어느정도 잘수있다 아... 이제좀 살았다, 해열제를 먹으면 열이 어느정도 잡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숙면을 취하기는 어렵다.
--
4일차
열 : 36.5도
몸살수준 : 평소 몸살감기 정도(근육통만 있다)
기타 : 해열제를 3일연속 먹으니 몸이먼저 해열제를 달라고한다. 정상 온도에도 괜히 미리 먹어야겠다 싶어서 먹었더니 저체온증 온다ㅋㅋ 35도까지 내려간다. 해열제 때문인지 땀이 3시간정도 줄줄 계속난다. 이제좀 살겠다.
--
결론 : 1~2일차는 옥황상제 한번 만나고 와야함.
무탈하시니 다행입니다
맛난거 보양식좀드세유
평생 이렇게 뚜들겨 맞아본적이 없는데 10명한테 다굴당한것 같이 뚜들겨 맞은것 처럼 몸이 아픕니다.
어휴.... 아파요 아파 아프단 말이 절로나옵니다.
조심하세요
방심하면 안됩니다
90대 왕할머니
모두 확진인데 ㅋㅋㅋ
그냥 지나감요~ ^^ 목만좀 컬컬~~ 끝~ ㅋㅋㅋㅋ
젊은 사람들도 이렇게 아픈데 코로나는 자나께나 어르신들이 걱정입니다.
약도 안먹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