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쓰고 있는 의자 내달라면 당연히 기분 나쁘다?
식당 구석에 놓여 있는거 갖다 달라 하지 않고
직접 가져가 쓰는 건 그렇다 치자~!!!
직원에 대한 배려라고도 할 수 있다!
먼저 쓰는게 임자라는 발상은 도대체 뭐냐!!!!
같은 입장에서는 그렇겠으나!
아기의자까지 포함한 예약자가 있었다면 예약자가 당연히 우선이다!!!!
직원에게 문의했건 안했건!!! 직원이 허락 햇다고 해도 어차피 직원 실수다!!!
애초에 그 의자의 우선권은 예약자에게 있는게 맞다!!
직원이든 업주가 무슨 실수를 했다고 한들!!!!
그 아기의자에 대한 사용 우선권은 선 예약자에게 있는 것이다.
그런 사정이 있었다고 하면 의자를 내주고 나서 다른 해결책을 찾든!!!
의자가 없어서 식사를 못하면 식사를 포기하고 나가는게 당연하다!!
그 과정에서 맘충 가족이 기분이 나쁠 수 있으나
어차피 애초에 그 의자에 대한 권리는 없다!!!
뭘 줬다가 뺏네 마네 하면서 꼴깝인가?
어쨌든 벌어진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예약자든 업주든 다 모르겠고
내가 쓰는 의자 내가 쓰겠다는 발상부터가 졸라 이기적인 사고 방식 아닌가!!!
실수를 했지만 그 실수는
미안하다 죄송하다 이미 나온 음식 돈도 안받고 포장이라도 해서 드리겠다 는 이상의 뭔가를 더 할 일도 아니다!
그래도 마음이 안풀린다? 그럴 수 있다!!!
근데!!! 그래서!!
그 업체가 도대체 어떤 댓가를 치러야 마땅 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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