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제 퇴근 후 집에 가니 제 주차장에 모르는차가 주차 중 입니다
제 주차장은 작은 상가건물 1층으로, 낮에는 건물 임차인들이 주차하고 18:30 이후엔 제가 주차 합니다.
전번이 있길래 전화 하니 안 받습니다
무단주차한 차를 제차로 막고, 다른일 하면서 15분정도 기다렸지만 차주연락이 없습니다.
건물 상층부가 저희 집이라 밥먹고 샤워 할라는데, 차 빼달라 전화 옵니다.
제가 전번 드렸는데, 연락 안 되었음을 이야기 하고 건물 어디에 온 차량인지 문의하니 타 건물에 온 차량입니다.
죄송합니다.몰랐습니다. 사과를 여러번 하길래, 내려가 차 빼줬습니다.
내려온 김에 주차장 담배꽁초, 쓰래기청소를 하나보니 임차인들이 벌써 정오쯤부터 여러번 전화 했었는데, 안 받았으며 딱 한번 받아서 차 빼달라고 해도 차주가 안 나타났다고 합니다..
즉! 주차비 아끼려고 무단주차를 하고 모르는 전화는 씹었던 겁니다.
이런 주차거지도 있습니다
다시는 그런 짓 안하쥬
반성 하시라요 ㅎ
그차 떠나고 주변 청소하는데 임차인이 이야기 해주더군요
프로 무단주차러 였습니다
제가 건물주이긴 하나 낮에는 없어서 임차인 차들은 알지만 방문차량들은 모릅니다
그래서 가끔 전화 안 받는차량.아예 전번 없는 차량도 그려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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