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사람 병원진료때문에 서울에 있는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예자지금이나 변함없는걸 느꼈습니다.
뒤에 바짝 붙어서 따라오는차, 안전거리 띄워서 주행하면 칼치기로 들어오고 저는 또 벌리고,
또 어떤차는 급한일이있는듯 달리던차는 다음휴게소에서 운전자가 내리는걸봤는데 유유히 걸어가시는모습...무리하게 제차앞으로 차선변경해놓고 방향지시등이나 비깜도 안켜주는 운전자들...얼굴안보인다고 너무들 하시더라구요.
물론 잘하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이셨는데 안그런분들또한 많았습니다. 지금도 고속도로에서는 저런차들이 다니겠지요?
그리고 혹시 이글을 보고계신분중 어제 오전 종로의 인사동쪽 골목을 지나신분계시면 사과드립니다. 일방통행인줄도 모르고 본의아니게 통행에 잠시 방해드린점 이글을 빌어 사과드립니다.
지방에서 올라갔다보니 네비를 보고가는데도 길찾는데 힘들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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