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자전거 무자비하게 누구보다 빠르고도 험하게도
잘 탔었습니다.
15-16년 전이지만 페달 돌리는 힘이 쎄서 체인이 터진 적도 있었고요. 물론 지금처럼 장비 따지는 시대는 아니었죠.
그 이후로는 아예 자전거를 타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었는데 그 사이 자전거가 뭐 그리 종류도 많아지고 장비빨 스포츠가 되었는지.... (물론 옛날이라 몰랐던거겠지만요)
각설하고.. 자전거 전혀 모릅니다.
하이브리드 픽시 로드 이름만 들어만봤고 픽시가 브레이크 없고 페달 항시 물려있다는거만 알고 전혀 몰라요.
아내하고 아들내미하고 공원 산책 운동할 때 탈만한 거를 살까 하는데 뭘 사야할 지 전혀 모르겠네요.
간단하게 탈만한 가성비 좋게 같이 탈 모델 좀 추천 부탁드려요.
요즘엔 워낙 뭐가 다양해서 하나도 모르겠네요.
얼마짜리가 적당한지조차 모르겠어요.
어릴 때 15-20만원 27단 사면서 사장님이 바퀴에 반사판 달아주고 컵받침대 서비스 달아줘서 엄청 기뻐했던 기억이...ㅋ
애들은 금방 질려서 안타더라구요~
살꺼면 오프라인 말고 온라인 삼천리 ㄱㄱ 아이랑 와이프분은 미니벨로 추천~
60장 정도 입문용 마실용 좋아요 디스크브레이크에 적당한 기어 강추
애기들하고 와이프 간단히 탈거면 좀더 저렴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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