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 되면 가족단위. 어린이. 아기들 무수히 많이 지나다니고 오는곳.
심지어 흡연 금지구역 푯말이 있어도 한글을 못배운건지
마치 당기시오를 절대 못하는 한국사람 특성이 흡연에서도 나오는건지
통로에서 버젓이 담배피고 꽁초 버리고 가버리는 이런 문화(?) 를 보면
한국 흡연자 분들의 수준은 참 아쉽기만 합니다.
남들한테 피해를 왜케 주는건지 저거 치우시는분은 도대체 무슨죄
애기들이 통로 지나가면서 코막고 가도.
엄마 담배 냄새나~ 하고 소리질러도 ..
그저....
반경 30미터안에 흡연구역 3개나 있는데
안내판 하나없는것도 매우 잘못됫다고 생각합니다!!
흡연구역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은 것도 아쉽고 그래융.
흡연하는 사람이지만
정말...정말... 이러지 맙시다...
금연구역은 철저히 벌금으로 처분해야함 생각같아서는 한 20~30만원씩 때려도 된다고 생각함
하지만 어느곳이든 흡연구역도 같이 존재 해야 함
온 사방 천지에 금연구역만 만들어두면 뭐함..;;
반성합니다.
담배값 올렸으면, 최소한 흡연자 권리도 보호해줘야지.. 맨날 금지하는 곳만 있으니 비흡연자들 더 불편하게 만듬....
독일가보니 길빵을 심심찮게 봐서 그거야 뭐..그러겠는데, 꽁초는 좀 애매하긴 하더라고요.
(나중에 보니, 길빵에 대한 인식이 우리가 유럽보단 엄한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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