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제가 법이나 이런걸 잘 몰라서 조언좀 얻어보려고 글 씁니다.
 
지금 1번 사진에 보이는빌라가 지금 주차문제때문에 싸우고있는 빌라이고
 
3번째 사진에 보이는 흰색 실선에 주차된 차 있는곳이 저희가 입주해있는 빌라입니다.(지금 주차되있는 트럭도 옆집트럭임..
제차는 주말이라..우선 돈을안내니 도로가에 불법주차 중이고요)
 
지금 상황이 옆집 빌라에서 지금 현재 파란트럭있는 지들 빌라 주차자리와 저희 빌라와 옆집 빌라 사이에 있는 골목에 4대
 
그리고 제가 입주해있는 빌라쪽에 있는 주차공간 1대 총 6대를 주차중인대요. 
 
저희가 이사온지는 2년정도 되었는대. 그동안은 제가 지방에서 숙식을 하면서 일을하느라 주차문제때문에 싸울일이 없다가.
 
지방근무가 끝나고 집에서 주차를 해야해서 상황이 터졌습니다. 
 
이제 지방근무가 끝났으니 저도 집에 
 
들어와서 살게 되었으니. 전화를 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예전부터 이용했던자리고. 하니 
 
저보러 월 정기주차이용을 하던지. 아니면 저녁에만 단속안할때 도로가에 대라고 딱 잘라 얘길 하더군요.
 
전화후에 저희 빌라 주인에게 물어보니. 집주인 아들이 독립해서 나간뒤로 쭉 사용했고. 
 
3년넘게 주차하면서 그 흔한 음료수하나 안주면서
 
예전부터 차있는 저희 빌라 입주자가 들어오면 싸우고 끝까지 철면피 까는 놈이라고. 자기도 답이없다고. 서로 협의해서 좋게
 
좋게 넘어가라고 얘길하네요. 
 
근대 제가 궁금한건. 지금 3번째 사진에 있는 저희 빌라앞에 주차공간은 아무나 주차를 할수 있는곳인가요?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아무나 주차 가능하다고 하는대.. 제가 따로 뭔가 신고나 민원접수를 해서 저희빌라 앞 
 
자리에 옆빌라 사람이 주차못하게 할순없나요?  아니 자기네 빌라 앞 주차공간은 당연히 자기것이고. 골목도 자기들이 다 
 
주차를하면서. 저는 저희 빌라앞에 주차공간 하나 쓴다는대. 자기 딸도 주차를 해야한다고 차량을 이x만한 골목에서
 
두대나 사용하면서 저한테 돈내고 정기주차를 이용하라고 하니 열이 뻗쳐서 엿먹일 방법이 없나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여기 성남 지역특성상.. 월 정기주차자리 구하기가 엄청나게 힘듭니다.. 전쟁수준이라... 대기도 안되고요
 
이게 아예 방법이 없을까요? 좀 도와주세요 ㅠㅠㅠ 말을해도 들어먹질 않습니다. 딴것도 아니고.. 제가 입주자인대 
 
저희 빌라 앞에 떡하니 그려져있는 주차자리에.. 주차를 못하고 있다는게 참... 이걸 그냥 들이받고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나..
 
그것도 생각중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