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통령실, 각 대기업들에 건진법사 관련 주의 당부
입력2022.08.02. 오전 11:38
대통령실이 최근 ‘건진법사’로 알려진 무속인 전모(62)씨와 관련해 대기업들에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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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연합뉴스 |
전씨는 이번 대선 기간 동안 캠프 인사 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후전씨가 관여한 의혹을 받는 선대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에 대해선 윤 대통령이 해산을 지시해 해체됐다. <세계일보 1월 17일자 1·6면 참조>
대통령실의 이와 같은 행보에 여권에선 윤 대통령의 단호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측근을 사칭하며 부적절한 행동을 한 데 대해선 용납할 수 없다는 게 대통령실의 기류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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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게임포털도 아니구..
정게 가시믄 환영 받으실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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