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간 평균 수면시간이 한 3-4시간 되는거같은데
애랑 놀아주다가 자면 안되는 순간에 꿈뻑 졸음이 쏟아지는순간 ( 눈은 앞에 보고있음 뇌만 순간 졸음이 오는 느낌 ? )
애한테 뭔가 말을 하려고 했는데 회사에서 쓰던 말이 입에서 튀어나오거나 엉뚱한 단어가 튀어나와서
깜짝놀라서 정신을 차리는경우가 몇번 있었음. 이게 원래 꿈뻑 졸떄 이런 증상이 나오기도 하는건가여?
신기하기도하고 이상하기도하고..
동화책읽어주다가 토끼가 산에 올라..<인사팀이니까!>.. 갔습니다.
( 순간적으로 뻘소리가 튀어나옴 뇌가 졸음 눈은 떠서 장면을 보고 있으나 )
수면이 너무 부족하신거 같네요.
틈틈히라도 눈 붙이시고
건강 챙겨가면서 일 하시길요.ㅠ^^
특히 책 읽어줄 때요. 애들이 갑자기 "저항값이 뭐야?" 물어봐서 깜놀한 적도 있지요.
몸관리 잘 하십시오.
어느 순간 훅 갑니다.ㅜ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