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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2.10.21 12:11 답글 신고
    에고 ㅠㅠㅠ
  • 레벨 중장 눈부신희망 22.10.21 12:12 답글 신고
    남과 비교해서 많은 것을 하는게 아니다라는 기준을 버리시고,
    딸에 대한 기준으로 채워주세요.

    엄빠 앞에서는 아무말도 못하지만 속으로는 정말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잘 의견 나눠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대장 Panamera43 22.10.21 12:22 답글 신고
    이게정답
  • 레벨 하사 1 과태료 22.10.21 12:23 답글 신고
    맞습니다 제가 와이프한테 얘기한 맥락입니다

    본인 눈높이에서 보지말고 상대방 눈높이에서

    생각해줘야지 했는데 화가나서 그런가 자기주장만 하네요 ㅜㅜ
  • 레벨 원수 토니스타크111 22.10.21 12:13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장 진햅 22.10.21 12:13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장 나린아범 22.10.21 12:14 답글 신고
    초6 아들 수학학원 방학때 그만 다니기로 했어요. 아이를 계산기로 만들기 싫어서요.

    본인이 다니기 싫다고 하기도 하고요.
  • 레벨 중장 으아가악아개 22.10.21 12:14 답글 신고
    공부량은 상대적인거라.. 공부도 좋지만 자녀와 진솔하게 대화를 해보세유.. 사춘기때 다들 겪는일이긴 해도 강압적으로 유야무야 지나가버리면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길수 있어유..
  • 레벨 중사 2 시나조선 22.10.21 12:14 답글 신고
    제가 글쓴님 입장이라면 와이프에게 설득을 시켜서 따님에게 여유를 줄거 같습니다 분명 지금은 따님이 힘든 시기라 생각드네요 따님과 대화도 많이 하시구요
  • 레벨 중령 1 안전운전의무조항폐지 22.10.21 14:10 답글 신고
    위 글을 보면, 와이프 설득이 쉽지 않겠네요.
    와이프는 나름대로 이야기 듣는 그룹이 있어서 거기서 하는 얘기가 더 중요할 꺼에요.
    거기서 '우리 애가 공부 잘한다'로 으쓱하고 있는데 그거 쉽게 포기 가능할까요?
    뒤에서 수근거리는 소리때문이라도 포기 못할 겁니다.
  • 레벨 상병 나이스환 22.10.21 12:15 답글 신고
    힘내세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가족여행 시원하게 다녀오시고 진솔하게 힘든거 없는지 얘기한번 해보세요.
  • 레벨 대장 박찬호뭐랬니 22.10.21 12:18 답글 신고
    애가 꿈이 뭔지 아직 없다면 뭐가 될지 모르니 일단 공부하고 있어보라고 하시고 그래도 싫다면 안시킬듯 해요
  • 레벨 병장 내마음의평화 22.10.21 12:23 답글 신고
    요즘애들 자살 쉽게 생각합니다. 정말 조심하셔야 해요
    지난달 저 일하는 곳에서 19살짜리 자살 글 올리고 20분 있다 그친구 지인한테 연락와서 화장실 가봐달라고해서 가 봤더니 목 맸네요...ㅠ.ㅠ
    아이 제손으로 내리고 흉부압박하니 심장은 다시 뛰었는데....
    이번주에 좋은곳으로 갔다고 경찰에서 연락 왔네요...
    이글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2.10.21 12:27 답글 신고
    애들 다 그럼서 커유
  • 레벨 원사 1 사랑한다우리딸 22.10.21 12:57 답글 신고
    근데 저정도 안하면 금방 뒤쳐질텐데요...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2.10.21 13:13 답글 신고
    남들 다 하니까. 안하면 뒤쳐질거 같으니까 내자식을 채찍질 하겠다는건데 저라면 안하겠습니다.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내가 못 이룬 꿈을 이루는 아바타가 아닙니다
  • 레벨 하사 1 와루이야쯔 22.10.21 16:21 답글 신고
    아이들 때 되면 다 자기 살길 찾아서 뭐든 합니다. 그게 공부든 운동이든 기술 쪽이든... 부모는 아이가 원하는 걸 지원해야지 아이가 원치도 않는 걸 지원하는 건 그냥 강요일 뿐 이고, 스트레스만 줄 뿐 입니다. 두 부모님께서 아이와 잘 얘기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 지 어떻게 하면 아이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을 지.
  • 레벨 병장 잎파랑이 22.10.21 17:05 답글 신고
    저도 아이 그맘때쯤 와이프분과 같은생각으로 아이들 학원 뺑뺑이 돌렸습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고... 너무 학원을 가기 싫어해서 중간에 멈췄습니다.
    내자식 잃고 싶지 않았고... 차라리 학습능력이 좀 떨어져도 지가 좋다면 그게 낫겠다 싶어 중도 포기하고 본인이 아쉬워 학원보내달라고 할때까지 기다려 줬어요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지만 저희 아이는 고2중간쯤 되니까 대학은 가야겠지? 라고 하더니 학원다니면서 죽도록 공부하더니 대학 가더라구요....
    아이가 행복한게 최우선인거 같아..
    둘째는 고1인데 아직도 학원을 안가고 있어요........
    부모로서 속터지기는 한데.. 공부안하려고하고 싫다고 하는아이 굳이 학원보내면서 학원 전기료 임대료 내주는 꼴이 될거 같아서.... 이 둘째놈도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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