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병사를 고독사로 둔갑시키는 이유가 무엇인가 ?
그것이 맞는 어휘인가? 맞는 표현인가? 올바른 행정인가?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고독사라고 씨불이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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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발굴해?????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
관계자들아 바로 니가 죽었다고 생각해 봐
죽음 앞에 참 x같은 말이라고 생각 안드냐?
관계자들 너희가 얼마나 일 다운 일을 했는가?
얼마나 열심히 하길래 발굴이란 표현을 하는가?
동네 주민과 소통하는 법을 모르나?
가가호호 방문하며 돌아다니며 알아봐도 누굴 돌봐야 되는지 '아주 쉽게' 알 수 있다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
백번을 양보해 너희 말대로 거절한다치자
거절하면 너희 표현 그대로 다시 발굴모드로 들어가나??
맡고 있는 행정구역이 얼마나 된다고 그걸 못하고 발굴이란 표현이나 해대고 (이건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
거절하면 도와줄 게 없다는 식의 인터뷰를 하나
무엇 때문에 거절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기라도 해봤나?
알아보려 노력이라도 해봤다면 무엇을 얼마나 해봤는가??
그리고 너희말대로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면 당연히 있어야 할 거절 이후의 매뉴얼은 있나???
(고독사 하는 사람 중에 남자가 압도적이라면 남자 공무원이 가는 것이 좋다 여자에게 할 말 못할 말이 남자에겐 있는 것이다 이건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이 부분에서 남녀차별 씨불이는 덜떨어진 것들이 공무원 조직내엔 없겠지?)
도대체 세금을 제대로 쓰는게 맞는 것이냐?
(정부기관 내 여가부는 20년간 무슨 일을 했는가 영상과 관련된 곳들은 한 해 얼마나 배당 받는가)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사회에서 애를 낳으라고?
(출산율을 높이려면 지금 이 땅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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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보다 세심하게 해야지
기자도 여자고 연구위원? 둘 다 여자다
21세기가 여성들에게 유리한 시대라고 씨불인 이유가 '여성의 섬세함' 아니였나???????
알고보면 고독가가 아님에도 고독사로 둔갑되지 십 수년이고 현상으로 나타난 지 한 세대가 됐다
한국으로 넘어와 더 괴물화 됐다고 보는 이유는 한국판 생명경시 사상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것 바로 이 고독사로 포장된 현실이라 그렇다
(자살과 병사를 왜 고독사로 둔갑시키나 그건 사회적 타살인 경우가 많고
알아보려는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있다)
언론 너희가 고독사로 포장된 곳을 과연 몇 군데나 취재해봤나?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치적 계산이 들어간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정확한 용어 사용을 은폐 엄폐시키는 짓을
바로 못되고, 못난 정치인들이 하는 것이고
한국 정치 수준은 한국내 모든 분야 평가에서 최저며 세계가 기억할만큼 이미 자리잡았다)
벌어지는 일에 비해
사회문제화 조차 되지 않는 많은 것들 중 자살이 있다
사회문제화가 됐다고 씨불이지마라
문제화 됐다면 어째서 그 문제를 풀려는 시도조차 안 하는가?
직무유기 ------------------------------------ 공무원들과 언론이 일을 제대로 하면 '사회적 타살' 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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