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수술로 보험금을 3천쯤 받았나봐요
그 보험금을 장모님께 보냈네요
저랑 상의없이..
우연찮게 알아서 와이프는 제가 안다는사실은 모르구요
같이 사는 식구고 신랑인데,
이걸 상의없이 처리한 와이프한테 섭섭한게 이상한건가요?
제게 상의정도는 해줬으면 했는데...
좀 씁쓸하네요
갑상선수술로 보험금을 3천쯤 받았나봐요
그 보험금을 장모님께 보냈네요
저랑 상의없이..
우연찮게 알아서 와이프는 제가 안다는사실은 모르구요
같이 사는 식구고 신랑인데,
이걸 상의없이 처리한 와이프한테 섭섭한게 이상한건가요?
제게 상의정도는 해줬으면 했는데...
좀 씁쓸하네요
인생 살이 이제 얼마 안 남은 지금에 느끼고 있는데 모든 걸 마누라에게 다 준 거 후회하고 있습니다.
사람 마음 몰라요.
인생 먼저 산 사람으로 한마디 말씀드리면 이 일은 끝까지 모르는 척 하시고 앞으로 본인 거 꼭 챙기세요.
부부지간에 사랑한다고 있는 거 홀랑 까줘도 마누라는 나한테 있는 거 다 안 줍디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렇다고 다 안 그런 것도 아닐 겁니다.
상의없이 쥤다니 느껴지는 게 있습니다.
이 일 내색해서 따지면 오히려 잘 못 한 거 없이 역풍 맞습니다.
그게 여자입니다.
건강하세요.
상의도 없이 저런다는건 뭔가 문제를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인생 살이 이제 얼마 안 남은 지금에 느끼고 있는데 모든 걸 마누라에게 다 준 거 후회하고 있습니다.
사람 마음 몰라요.
인생 먼저 산 사람으로 한마디 말씀드리면 이 일은 끝까지 모르는 척 하시고 앞으로 본인 거 꼭 챙기세요.
부부지간에 사랑한다고 있는 거 홀랑 까줘도 마누라는 나한테 있는 거 다 안 줍디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렇다고 다 안 그런 것도 아닐 겁니다.
상의없이 쥤다니 느껴지는 게 있습니다.
이 일 내색해서 따지면 오히려 잘 못 한 거 없이 역풍 맞습니다.
그게 여자입니다.
건강하세요.
3천이라면 건강도 많이 좋지않을텐데
건강챙기는데 사용하셔야할텐데도 보냈다면 이유가 있을거 같아요
대화를 해보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