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정말 뛰어들려다 물이 너무 깊고 사람이 없어
뛰어들면 정말로 바로 익사할거 같아서 차마 못 뛰어내렸습니다
시련은 항상 오니까 이겨내면 된다고요?
지금 5년째고 4년째인 작년부터 미친듯이 몰아세워
사람 정신상태 망가뜨리는데 이게 시련이니 이겨내면 된다고요?
저 오기전부터 준비 엄청 오래해서 곳곳에 프락치들이 있고
방에 누가 자꾸 들어와서 물건 바꿔치기하고
집을 구하지 못해 지금 고양이들이 정해주는 곳에 제가 숙박하고 있는 판입니다
미행 따라붙여서 물건도 소매치기 당하구요
가장 기본적인 인권인 안전이 제게는 산산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당신들 싸이코 새디스트인가요 악마들인가요?
저는 이제 나이가 곧 마흔입니다. 왜 저를 죽게하지 못해서 안달인가요
다른 장난감좀 이제 제발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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