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50명 정도 되는 회사에서 인사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다 보니 별의별 직원들이 참 많습니다.
입퇴사로 인해 이슈도 많구요.
평소 근무태도도 안 좋고 성향도 안 좋은 소위 말하는 또라이가 얼마 전에 퇴사했는데
퇴사관련 어설픈 지식과 덜렁댐으로 귀찮게 하네요 ㅋㅋ
자기 말이 맞다고 신념을 갖고 있더라구요
아니다고 말해주니 대꾸가 없어요 ㅋㅋㅋ
입사 전에는 온갖 포장으로 치장을 하다가 입사 후에 변신하는 직원들은 정말 어쩔 수가 없네요...
점심 맛있게 먹고 기운내렵니다. 맛점하십쇼 형님 동생님들~~~
색안경 끼고 보게될듯..
감정과 업무는 별개니깐요~~
무서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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