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새벽에 일어나봤는지 일핑계로 피곤하단 핑계로 다람쥐 챗바퀴 돌듯 살다가
새벽에 일어나니 기분이 묘하네요.
40 가장이란 단어로 돈벌어야지 돈아껴야지 열심히 일해야지 아이둘 키우다보니 시간 진짜 빠르게 간다고 새삼 느낍니다.
이렇게 빨리온 시간 앞을 내다보면 인생이 참 짧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와이프와 딸내미 아들래미 서울가는 송정리 기차역 태워다주고 집에오니 7시조금 안된시간
잠깐 잠을 청하자니 시간이 애매하고 쇼파에 잠깐 앉아있다 물 한잔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보배하고 있네요 ^^
깜깜한 밤 동이트고 아침이 밝아오고 해가 뜨는 광경이 가히~ 경이 롭습니다.
항상 그렇듯 또 출근하고 열심히 일해야 겠지요.
일상 속에서 하는 걱정 거리들 생각해봐야 해결되지 않는 그런 일들이 몇개만 줄어 들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저는 2시30분차로 가족 뒤를 따라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출근시간이네요 ㅠㅠ
평안 하시길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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