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아무리 글 올려도
일전에도 항구에 몸 던질려고 했다, 지나가던 행인이 구했다
아무리 써도 그닥 죽지 왜 안죽냐는 반응이지만요 ..
사는게 원래 힘든 거지만 정말 힘드네요 ..
누군가가 계속 지켜보고 따라다닌다는 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
스파이카메라 씨씨티비 무장해야 한다지만 돈이 별로 없어요 ..
늘 혼자있고 커피숍에 앉아 있으면 그들이 보낸 스토커가
엠티 좋아하세요? 이러면서 당일 새로판 카톡으로 연락처룰 물어봐요 ..
지금도 사람을 돌아가면서 계속 한명씩 갖다붙어요 .. 여자일 때도 있고 남자일 때도 있고
연락하기 시작한 다음 해커들이 접근하는 경우도 있고 처음부터 붙인 경우도 있고 ..
갖다붙인 다음에는 밥한번 먹고 이상한 소리를 하거나 무서운 단어를 전달하게 시켜요 ..
처음부터 짜고 대기시켰다가 번호 따게 만들어서 그러는 경우도 있어요 ..
여자들은 주로 누군지 아냐 이러면서 말실수 유도하고 녹음하려고 그러는거 같고
남자들은 관심끌도록 현혹하고 적당히 연락하다가 조롱하고 차단하려고 계속 그러네요
지나가는 행인이 kids are easy to manipulate. 이러고 지나가요 ..
혼자 있는데 자꾸 와서 말을 걸고 이상한 소리를 하고 조종해요 ..
클리앙 공지글로 불안감 조성하고 정신을 파탄 시켜요 ..
커뮤니티 운영진 정신 파괴하는 가스라이팅 정말 끝내주는거 같아요 ..
정말 무서워요 .. 살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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