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프렌차이즈 치킨집하는데.
너무힘드네요..원래는장사안되는가게인수해서 매출3배가까시올려놧는데.. 같은동에 매장하나더생기고 매출이다거기로가고..배달비무료공짜 포장4천원할인 더해봣는데적자만나고..
삶의희망이없네요..폐업을할때가된거같네요..
이거머방법이없네요..
하..머에홀린듯이 괜히 시작을해서 너무 힘드네요.
폐업하더라도 다른사장들을위해서..프랜차이즈에
만행을알리고 폐업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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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가니 다들 공감해주시는거같아서 너무감사합니다^^
이글보신분들은 절대로 치킨집하지마세요ㅎㅎ
돈 절대못법니다 입에풀칠할정도입니다ㅎㅎㅎ
네버세버 꿈도꾸지마시구 계획도하지마세요ㅋㅋ
죽어가는 매장 살려놓으니
세상에 같은동에....
부들부들...
가까우면 제가 직접가서 한마리 들고갈게여...
오랫만에 메이커 치킨 한마리 먹어봐야겟네여.
절대로 저금하고 그런거못하죠ㅋㅋ
제 친구는 매달 적자인 가게를 언제가는 좋아질꺼란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2년가까이 적자를 보면서 운영하고 있었는데 친구들의 설득으로 가게를 접고 지금은 배달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가 몇년이 지난후 술자리에서 가게를 정리할수 있게 도와준 친구들에게 울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더군요
자기가 배달일을 하면서 자신과 같이 가게를 정리하지 못하고 계속 적자를 보면서 일하는 자영업자들을 너무 많이 만났고 자기가 하루빨리 정리할수 있었던것에 감사하게 된겁니다
앞으로 경기 좋아질일은 없어요
막연한 희망 갖지마시고 어떻게 정리하실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돈을생각하니..제상황이 그래가고 잇어서..무섭네요ㅜㅜ
저 위에분 댓글처럼 맛만 보장되면 고객은 찾게 되긴 되는 모양입니다
아무리맛잇어도..그런상권이아니라서..
광주라고 하시기에 말씀 드린거예요
저도 광주 입니다
동네에 한집걸러 한집 치킨집 이구요
너무 많은 자영업자가 망할때 나의 부족보다는
국가 특정단체 본사 정책 법률 등등 욕하고 동정표 얻으며 폐업한 후 다시 자영업 함
회사사장.정부욕만 하기 바쁨..
본인은 고졸인데 .. 삼성 경제연구소(서울대)랑
같은 대우 받고싶어함.. 최고 대우바라는데
할줄아는게 남들도 다할수있는거..
먼가단단히꼬엿거든요ㅋㅋ
장사해보니 괜히 장사안되믄 경제가 어쩌고저쩌니 하니 나라를 원망하게되죠ㅋㅋ
저는다시는자영업안할겁니다ㄱㄲ
배달까지요
본사는 돈 더가져가고 욕은점주가먹고ㅋ
제가 사는 동네에도 a치킨체인이 처음 생기고 얼마되지 않아 같은 체인 b가 또 생기더라고요
그때, 어 같은 동네에 체인을 두개나 두는게 말이되나 싶다 생각했는데.
요즘 b치킨 정신나간것 같네요..
대형프차는 더더욱 신중해야하는데....
마진20프로로 이것떼고 저것떼고나면ㄷㄷㄷㄷ
저는 반경 1키로로 해놨습니다.
닭발집입니다 관심있음 쪽지주세요~
한다는 점주만있다면
길건너편에도 체인점내주는..
상권보호차원에선 차라리 요즘
있는욕없는욕 다 들어쳐먹는
교땡이 낫죠~
가격인상도 어찌보면 점주순익이랑
지네들 닭값,소스값 이익률을 높이기위함이니
인생최대의실수라생각합니다
직영 냄
그리고 직영점낼만큼 큰상권은 아닙니다ㅎㅎ
최소 반경 500m 떨어트려주는
체인점받아야지..
100m떨어진곳에 길건너에 같은 체인 주는
본사도 있어서
최소500m.. 진짜 양심있는 본사면 반경 1km
보장해줍니다. 500m이하 반경확보면 체인하지마세요.
그리고 재료비 비중만보면 인건비.수도.전기.세금.월세야 사장님 하기 나름인데 본사 전용상품 재료비는 방법이 없음 본사 메뉴당 메인 재료비 30% 넘어가도 하면 안됨..
인수는 신중해야할것 같습니다.
브랜드만들어 바로옆에 열어 장사망하게하고
상도덕도 없고 아주돈에 환장했다고 이런자는 망해야된다고 하더군요 ㅠㅠ
대형프렌차이즈에..거의비슷할거같은데ㅋㅋ
비슷할거같은데ㅎㅎ 6?
저랑 같은 브랜드 하시는거 같은데
*랑*닭 맞쥬?
저는 10년차 입니다.
이런대형프랜차이즈가 힘든데..
경쟁에서 밀리면, 어쩔수 없는거죠 뭐..
참~ 남에 돈 먹기 어렵네요~.
프랜 치킨말고 동네치킨 먹는 1인으로서 드리는 말씀.
치킨튀길때 조리흄이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건강을 위한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싸니까요.
한곳은다른사람이다시차리고 한곳은없어짐..
애기들어보니 본사갑질에뒤진다고하더군요ㅠ 두곳다 장사잘됐는데
프렌차이즈 치킨집 글을 보니 아는 분의 글이 떠오르네요..
매출 조금만 줄어든다싶으면
규정 지들이 어기면서 옆동네나 같은동네에 또 차려버림
그래놓고 매달 간판값 다달이 쳐받아가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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