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써보네요...
제 가족에게도 이런일이 생겨 당황스럽습니다.
와이프가 회사에 오후 1시 정도 되서 출근하는데
아파트 주차장에 자동차 시동키고 출발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아줌마가 차문을 열고
내리라고 소리치고
왜 남에 차에 타느냐며 갑자기 폭행을 하였습니다.
와이프는 당황하면서 왜 그러시냐고해도
얼굴을 가격하고 밀치고 넘어졌습니다.
경비아저씨게 도움 요청해도 안오시고..
급하게 경찰불러서
가해자 아줌마 남편이 오셔서
아내가 정신이 이상해서 그런다...
이해해줘라.. 말씀하시고 가셨는데...
정신이 않좋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화가나고...
확실하진 않지만... 같은 동 밑에층에 사는분같아요..
와이프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칠까봐
겁난다고 하는데....
당장 이사갈수도없고.. 많이 신경쓰여서
답답한 마음에 글써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언제든 마주칠수도 있을텐데.. 걱정입니다.
피해보상 보다는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고싶고
밑에층 사는 이웃같은데...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글쓴이분 와이프분은 불안해서 엘레베이터라도 타시겠어요?
밑에집도 말못할 걱정거리라
정신과 격리병동에 입원시키고도
안 시키기도 고민할것같네요
이웃이라 그리고 질환자리니 분하고
억울한 심정은 덜 할것 같습니다
합의는 적정선서 해 주시는게
아픈이웃을 돕는 선한처세가 아닐까합니다
고소하고 합의없이 처벌받게해야
사과합니다
별 개소리를 자연스럽게 짖어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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