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항상 먼저 중립에서 서서 섣불리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젯밤 피해자분의 카톡 메시지 인증 글을 보고

그제서야 중립에서 더욱이 가해자쪽으로 기울어져서

어머님과 아드님을 응원하게 되었고요.

그런데 갑작스레 서로 만나서 백화점에가서 정품인증 확인했고 서로간의 완만히 협의 봤다고... ????

뭔가 급하게 마무리 지으려는 모습이...

언제나 그랬듯이...

언제 그랬냐는듯...

세세하게 디테일하게 협의한 마무리 인증샷은 왜왜왜 없는걸까요?

그 전에는 항상 억울한 상황들은 세세하게 인증샷이 있는데

마무리 인증샷은요???

보배에 피해 하소연 글 올리기 전후 그리고 해결완료된 이후가 너무 다르게 상황들이 바뀌니 솔직히 허탈한 기분이네요.

서로 협의로 좋은 결과는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사건 과정과 다르게 항상 사건 종지부는 왜 이런식인지...

이러니 보배분들이 내 가족인거마냥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까요?

이건 보배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목적을 이루었기에 어떠한 인증도 없이 그냥 간단한 글로 마무리 짓는 모습들이 탐탁치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 항상 찝찝하게 논란이 안끝난채 마무리 되는거겠죠.

어머님과 아드님께서는 이런식으로 마무리 짓는것보다 디테일하게 인증으로 해주셨어야 도와주신 보배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신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늘 언제나 그랬듯이 또 다른 사건... 또 찝찝한 마무리...

항상 늘 언제나 영원히 같은 패턴이겠죠.

저와 같은 생각이시라면 보배님들 추천으로 박아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