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폭우 사망사고 소식과 함께
연이은 폭우로 수많은 이재민과 가족을 잃은
슬픈 소식을 계속 접하고 있는 이시간 속에서
서울도 한강통제와 곧이을 태풍으로 인해
모두 걱정인 가운데 16일 "석촌호수"에서 수영대회를
개최했다네여 ㅠㅡㅠ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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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맛이 좋았다"고 인터뷰도 하셨다네요. 취소를 말씀드리고자 함도 아니고요. 롯데가 싫어서도 아닙니다. 다만 이런 시기에 모두가 최소한 힘들어 하는 상황에 맞게 수영대회는 아니지 않느냐 이말 드린거에요.
그런거 아니면 왜 문제인가 싶은데요
수해나서 지금 사망실종 .. 실종 =사망이 거의 60 명 가까이 근접할판인데 히히닥 거리면서 수영대회라뇨
이건흡사 이 판국에 싸이 물쇼 흠뻑쑈하자는거지 ..
예정된 행사니 일단 진행은 했겠죠
투자받은것도 있고
이태원참사를 정부탓으로 돌리는 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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