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좀 구해보자 글 올림니다...
몇일전 서울에 비 많이 왔을때 지하창고에 물이 들어왔는대..
건물 밖에서 물이 들어온건 아니고.. 건물 내부에서 물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지하창고에 일보러 일주일에 2번 정도 들리는대. 비 많이 오던 다음날 바닦에 물이
찰랑찰랑 할정도로 물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사진은 어느정도 물을빼고 찢은 사진이고요... 경황이 없어 사진은 처음부터 찍지는 못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마지막 사진에 싱크대 에서 쓰는 물을 밖으로 뺴는 양수기 가 있습니다..
평소에 양수기가 한번 돌아가면 멈추질않아서 싱크데 물도 안써서 양수기 코드를 뽑아놓고 몇년을
지내다가 이런사고가 났습니다.. 물 새는 위치가 양수기 에있는 물을 퍼올리는 거 파이프에서 물이 들어왔습니다
건물주한대 말하니 관리 소홀이라 하며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말을해서
일단 페기물 수거 하시는분 섭외해서 물찬쪽을 정리를 하기로 했는대..
외부에서 물들어오는것도 아니고 건물 부실로 물이 들어왔는대 건물주는 책임이 없는건가요???
바닦에 있는 젖은 물건들 버리는건 피해보상 이런건 생각도 안하고
페기물 비용은 어느정도 건물주가 부담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여쩌보니..
양수기 수위치 꺼놓은 관리 소홀인대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하내요...
처음 계약 할시에는 저 양수기 있는곳이 물기 하나도 없고 건조한 상태였는대..
몇년이 벽에 조금씩 물이 조금씩 비치고 양수기 물 퍼올린 구멍에서 비많이오면
조금씩 물이 셋는대 그것도 그때당시 건물주한태 말하고 심하지 않아서 그냥 넘어갔는대..
여지껏 비많이 와도 이렇지 않았는대.. 이번에 이런일을 당해서 좀 황당하고
외부에서 물 들어온것도 아니고 건물 내부에서 물이 들어왔는대... 건물주한태
물건 피해보상 이런이야기는 (받을 생각도 없는대.) 하지도 않고 페기물 처리하는 대
어느정도 보태야하는거 아니냐고 여쭤보니 관리소홀로 인해서 그런거다 라는 식으로 만
말하내요... 이럴경우 제가 그냥 알아서 처리하는게 맞는건가 하는생각에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혹시나 이럴경우 어떻게 처리하는게 맞는건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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