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읽고 정.성.스.럽.게 댓글을 달았는데
부정적인 댓글이 많았는지.
아님 자기가 생각한 댓글이 없었는지.
아님 이건 놔두면 분명 욕 먹을것같아서인지.
암튼 순식간에 원글을 지웠더라구
내가 왠지 싸해서 원글을 복사해놓으려고 했는데, 휴대폰이라 어찌 할 줄을 모르겠더라.
잘 들으세요.
아파트 1층 로비에 17kg이 넘는 중형견이 있음,
어느 누구라도 놀라
놀라면서 씨발 머여 할 수도 있는거고.
엘베앞에서 5kg짜리 쪼꼬미 강아지 만나도 놀랄 수 있어.
개라는 동물은 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우리 사람머리에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지.
뭐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딴 소리 하지마시고.
그 쿠팡기사가 그 개를 보면서 아니 씨발 하면서 놀랄 수 있지
그 개가 아무짓도 안해도 그 존재감만으로도 놀랄 수 있어
우리 개가 아무짓도 안하고 우리와이프랑 같이 있는데 욕을 두번이나 했다 그래서 고소하고싶다.
고소가 안되면 사적복수라도 하고싶다????
아니 깡패야???
사.적.복.수????
보배를 오래했지만 사적복수를 하고 싶다라는 사람은 또 첨보네
우리개는 안물어요
우리개는 아무짓안했는데 욕을했어요
그런소리하지말고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해
당신한테는 17kg 넘는 중형견이 그저 이뻐보일 지 몰라도
남들에게는 그저 무서운 존재일 뿐이라는걸
입마개는 했나몰라..
원글이 있었어야 됐는데...졸라 가관이던데;;;;;;;;;;;;
네는 마누라 사타구니 봐도 안서요. 다
상식적으로 좀 살자.
나라가 망조가 된지 오래지만
여유도 없고 감정조절도 안되고
오직 무슨일 있으면 고소.고발 서로들 한다고
검사나 변호사들 접대비 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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