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서해 동해 남해는 빼고요...발전기 가지고 노지도 가보고 국립도 가보고 시설 엄청 좋은 데크도 가보고 했지만 인제 펜션 다닙니다 장비 당근에 다 팔아치우고 딱 2년 다닌듯...너무 힘들어서 도착해서 한솥도시락 까먹으며 텐트치고 타프치고 집기류 셋팅하면 저녁먹고 그러고 1박2일 일정이면 그담날 눈뜨고 장비 및 텐트 철수 ㅡㅡㅋ꿉꿉 하면 땡볕에 방수포 등등 말리고 해야하니 11시 철수시간 빡빡 그나마 2박3일이 안정적인데
여름이면 텐트 안에서 낮잠은 찜질방임ㅋㅋ걍 펜션이 짱임 ㅡㅡㅋ
크게 필요한건 없구요.모기많으니깐
모기기피제 .모기향 잘챙기세요
여름이면 텐트 안에서 낮잠은 찜질방임ㅋㅋ걍 펜션이 짱임 ㅡㅡㅋ
어제 을왕리 갔었는데, 해질때 되니까 대포렌즈 들고 석양찍으러 온 사람들 좀 보이더군요.
캠핑 끊은지 7년 정도 되는데
마지막 으로 지른게 제빙기 였음
다음으로 에어텐트 준비하다가
애들 공부땜에 끊음
대신에 마누라 설득해서
저렴한 풀빌라는 몇번 가봤는데
편하고 좋아요
돈이 몇배 더 들긴 하지만
이젠 캠핑은 못다닐듯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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