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권때 집 값 폭등으로 정권이 바뀌었는데....집 값 하락 막겠다고 다시 부양책을 쓰면서 집 값이 오르니...
무주택자 입장에서는 참으로 매수 타이밍을 못잡겠네요...
박근혜 정부 때 집을 샀어야하는데...모아놓은 돈도 없고 수입도 낮아서 못샀는데...
10년만에 2배가 뛰어버렸네요...
여튼 각설하고.... 수도권 아파트 평균이 9억이나 된다는걸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주택을 최근에 구매하신 형님들은
수입이 어느정도이며 대출+이자 포함하여 월 얼마나 상환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은 수입이 많이 뛰어서 월 500씩은 저축하고 있는데 10억짜리 집을 사려면 월 200이상을 대출이자+원금을 갚아야하니 이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냥 최대한 저축을 바짝해서 대출 최소한 받고 5년 뒤정도에 집을 사는게 좋을지...
현재 모아놓은 돈은 5억정도 됩니다... 대출이 싫어서 현재 전세자금 대출만 조금 있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보배형님들...
매매를 했던건데
요즘 아파트 시세 전망이 불투명하니
누구는 오른다 누구는 내릴거다
월 500 저축 가능하면 매매 할 거 같습니다
변수 따지는 걸 떠나서 내 마음 편한 걸 택 할 듯
집값 떨어지면 어떡하지 생각하다간 평생 내집마련 못하다가 세입자의 서러움을 격고나서 얼렁뚱땅 이상한집 잘못사게됨..
집을 휴식공간 안식처로 여기셔야되는대
내릴지 오를지부터 걱정하시면
당연히 20년 30년 뒤에 인구가 감소하니
하락하겠죠 요충지 빼고요
점수가 몇점인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과천 갑니다
그돈씨
생각으로 구매를 하세요
1.열악한 집이지만 오를꺼기대하고 구매
2.오를 여지는 없지만 살기 쾌적함
둘중하나의 목표를 정하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나와 내가족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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