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서로 사랑해서 결혼 하는건데..뭐 큰 병이라도 있으면 그걸로 그냥 헤어지시나요?
여기저기 보니 결혼전 건강검진이 필수인거 같은데..
솔직히 전 결혼전 와이프가 암인거 알고 그냥 결혼했는데...
심지어 완치도 힘든 림프종 암입니다..그래서 애기도 포기했습니다 장남인데도..
주변을 보니 전 조금 이해가 안가서요..
다들 그렇게 결혼을 하시나요?
지병이 있으면 그냥 그렇게 헤어지고?
궁금한게 서로 사랑해서 결혼 하는건데..뭐 큰 병이라도 있으면 그걸로 그냥 헤어지시나요?
여기저기 보니 결혼전 건강검진이 필수인거 같은데..
솔직히 전 결혼전 와이프가 암인거 알고 그냥 결혼했는데...
심지어 완치도 힘든 림프종 암입니다..그래서 애기도 포기했습니다 장남인데도..
주변을 보니 전 조금 이해가 안가서요..
다들 그렇게 결혼을 하시나요?
지병이 있으면 그냥 그렇게 헤어지고?
여기저기 보니 결혼전 건강 검진 필수라고 말들이 나와서요 보배보다가 어떤 댓글에 결혼전에 왜 건강검진 안하냐 댓글보고 급 궁금해서요
전 서로 사랑해서 연애 하다 병있다고 헤어지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옛날엔 사랑으로 결혼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매매혼입니다.
거래할때 상품 상태는 봐야겠죠..ㅡㅡ;;;
헤어지는것들은 뭔지...이해가 안되네요.
살다가 그러면 몰라도...
알고도 험한 길을 갈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전 도저히 그게 안되던데...
그래서 림프종 암인거 알면서도 결혼했어요..
저는 알고는 사랑이고 나발이고 결혼 못할 거 같아요..
선생님은 진짜 대단하신 분이신것 같아요...
장남이시면...집안의 반대가 엄청 났을텐데..
제 아들 같았으면...
그 자리에서 자해?라도 했을거 같아요..
이 결혼 못한다...하면서..
내가 어떻게 너를 키웠는데 ㅠㅠ
힘드시지겠만...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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