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 한아이 타겟으로 1년 내 내 괴롭혔나봅니다.
피해자 아이는 힘들어도 버틴것 같은데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을 것 이고 그 트라우마 평생 안고
갈텐데 같은 학부모로서 분노하게 되네요
오늘 뺨 3대맞고 무서워서 학교 못다니겠다고
이야기했다는데 오죽했을까...
진술내용보니 무슨 드라마가 현실이네요
고작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인데 피해자도 더 있을거고
저런 아이들이 커갈수록 성인이되서 주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 피해를 줄지 잠도 안오고 주절주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조카도 초1인데 늘 걱정이 되네요.
대부분 피해다니고 말을 안해주니 캐치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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