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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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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헬로우킥 23.11.30 06:34 답글 신고
    솔직히 돈욕심 없는 인간들 있겠습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첨부터 그돈은 부모님돈이지 내돈도 당신돈도 아니였던 거죠
    나두 시골논 30마지기 정도 되는데
    나눠가지라 혔는데 여동생들이 오빠 그럼
    우리는 머냐 하길래 그래 그럼 이논 니네
    둘이 가져라 참고로3남2녀 입니다
    그냥 내것 아니다 하심 마음이 편해요
    형제지간에 안보고 살것같음 피터지게 싸우시고 좋게 지내시려면 그냥 마음을 비워요
    물론 내속은 썩어문들어 지겠죠

    완만한 해결책을 찿으세요
  • 레벨 대위 3 듀유gt 23.11.30 06:39 답글 신고
    저는 그돈 안받아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상황이 제가 열받아서 그렇습니다
  • 레벨 중위 2 오늘보다나은내일이길 23.11.30 06:37 답글 신고
    앞으로 어머님 병구환에 들어갈 돈 생각하면
    1억은 다 쓰기전에 받아와야 하지않을까요
    누나들과 상의후 가족 통장에 넣고
    어머님 아플때 투명하게 쓰셔야할듯요
    사시는집도 자가라면 그것도 신경쓰셔야할듯요
    돈욕심 많은 형이라면. 지금도 병원비 어머니돈
    쓰신다고하니
    나중에 어머님 아프시면 그 병원비 나몰라라하면
    답없습니다.
    돈가져간 자식이 모른채하믄..ㅠㅠ
  • 레벨 대위 3 듀유gt 23.11.30 06:40 답글 신고
    어머니는 연금이 200가까이 나오기때문에
    병원비는 걱정없으십니다.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3.11.30 06:52 답글 신고
    맞아요, 이간질, 결과적으로는 엄니께서 이간질 한거나 마찬가지지만

    엄니 입장에서 보면 형제간에 싸우라고 그런건 아녀요
    형이 더 살갑게 하니 챙겨 주고 노후 보살핌 받으려는 생각을 말할뿐인데
    쓴이 입장에서는 기분 좋을 일은 아니죠

    그런 집안 수두룩 합니다

    형제간에 뿐 아니라
    남매간에도 상대적인 허탈감 느끼게 하는 부모님들 ㅜㅜ


    결론: 내 돈 아니니까
    주던 말건,, 신경 끄시는게 젤입니다.

    형제자매부모자식 나이 들면 돈 때문에 갈라서 인연 끊기도 하고
    돈 때문에 가까이지기도 합니다.

    내꺼 아니니
    마음 비우시죠
  • 레벨 대위 3 듀유gt 23.11.30 07:15 답글 신고
    돈 안받아도 상관없는데
    상황을 다 아니깐 화가나네요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3.11.30 08:11 신고
    @듀유gt 열받쥬, 그 심정 잘 압니더, ㅜㅜ
  • 레벨 원수 스카이워커 23.11.30 07:24 답글 신고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교통정리가 잘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장남 , 아들을 중시하는 어른들이 많기에 사후에 형제간들 싸우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여

    예로 저희 큰집 그렇게 형제간 우애가 좋았는데 큰아버지가 장남에게 몰빵하는 바람에

    나머지 형제들 소송까지 붙고 지금은 남보다 못한 사이로 지냅니다

    옆에서 보면서 우리집도 저러면 안되는데 하곤 생각합니다
  • 레벨 대위 3 듀유gt 23.11.30 07:33 답글 신고
    아버지가 그나마 교통정리 잘해주셨는데
    빨리돌아가시는 바람에
    아버지돌아가실때 유언으로 사망보험금
    5천 다 막내주라고 하셨는데
    어머니가
    자식들 다 나눠주심
    그것도 그냥 전 넘어갔습니다
  • 레벨 중장 sinjam 23.11.30 07:28 답글 신고
    젤 안좋은 상황은 어머니 돈 떨어지면 나몰라라하고 돈 받은것도 없는 동생들이 어머니 병간호해야하는 상황.
    안전장치 만들어 놓으셔야할듯.
    욕심 내려놓도라도 인연끊을 각오도 하셔야..
    전 부인이 바로보는 시각이신 겁니다.
  • 레벨 대위 3 듀유gt 23.11.30 07:34 답글 신고
    저도 예전엔 지원을 받아서 모른체 한다해도
    도리는 해야죠
  • 레벨 소장 아고라정회원 23.11.30 07:30 답글 신고
    저희는 매달 형제들끼리 얼마씩 걷고
    그걸로 부모님 차도 사드리고
    가전도 바꿔 드리고
    병원비도 하고 여행도 보내드리고 있어요

    돈 욕심 없는 사람 없죠

    독해질것인가
    우애?를 찾을 것인가?
  • 레벨 대위 3 듀유gt 23.11.30 07:35 답글 신고
    돈은 싸우면서까지 받고 싶진않습니다
  • 레벨 중위 1 새옷튀김 23.11.30 07:46 답글 신고
    옛날엔 첫째만 상속했죠
    그 때 그대로인걸로 기억하고있을겁니다
  • 레벨 대위 3 듀유gt 23.11.30 07:54 답글 신고
    그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 레벨 대위 3 애드나네 23.11.30 08:00 답글 신고
    그런데 왜 부모님 돈으로 싸우는거죠? 말 그대로 부모님 돈입니다. 돌아가신것도 아니고 내 돈도 아니에요. 그런데 왜 그 돈이 욕심이 나나요? 형이랑 둘이서 전화로 말고 만나서 얘기해보는게 어떨까요? 어차피 용돈받은건 형인데 형의 돈인거죠. 동생이 왜 그걸 욕심내나요? 물론 동생이 잘해서 형이 사줄수도 있죠. 그런데 형이나 동생이나 각자의 돈을 욕심내는건 안됩니다. 그래서 존속살인이 생기는거에요.
  • 레벨 대위 3 듀유gt 23.11.30 11:38 답글 신고
    싸우는게 아닙니다
    생각해보면
    중간에 제 어머니가 대처가 너무 안좋았다고 보이네요.
    형 돈 다 줬다고
    저한테 말을 하지를 말지
    그리고
    그 돈 받아 차 사라는 말씀은 왜 하셨는지
  • 레벨 중장 관계자 23.11.30 08:31 답글 신고
    주면 고맙고 안주면 서운한 상황인데.. 안 줄것 같네요
    현명하게 대처 하시길..
  • 레벨 대위 3 듀유gt 23.11.30 12:03 답글 신고
    그냥 침묵해야죠
  • 레벨 중장 JYEnt 23.11.30 08:48 답글 신고
    형님이 참 그러시네ㅜ
    말이라도 어머니께 받았고 어떻게 쓰는게
    맞을까? 상의라도 했었어야는데
    속상하시겠지만 어머니 잘 모셔달라고 부탁드리고 잊으시기를ㅜ
  • 레벨 대위 3 듀유gt 23.11.30 12:03 답글 신고
    형하고 엄마한테 솔직히 이번사건으로 정 떨어져서 안보고싶습니다
  • 레벨 중사 2 복땡이79 23.11.30 08:54 답글 신고
    어떤맘인지 충분히 알꺼같고 그냥 잊는게 속편할 겁니다.

    어머니가 받아서 주지 않는 이상 주머니에 들어간 돈은 다시 안나올듯
  • 레벨 대위 3 듀유gt 23.11.30 12:04 답글 신고
    저도 그점 때문에 형한테 연락한건데
    이제 그 돈은 없다고 봐야죠
  • 레벨 중장 하늘이곰 23.11.30 09:33 답글 신고
    가족끼리 돈 빌려주고 빌려달라고 하면 안되요 ㅠㅠ 저도 돈문제로 가족하고 안좋네요
  • 레벨 대위 3 듀유gt 23.11.30 12:04 답글 신고
    저는 그냥 제가 참겠습니다
  • 레벨 소위 1 개나소나마디모 23.11.30 12:11 답글 신고
    어머님은 형혼자 케어하는데....
    왜 님이 어머님이 돈쓰는거에 간섭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유산은 어머님 돌아가신뒤에 분배하는것이지 살아생전에 어머님이 유산분배하신거 아닌이상
    간섭할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최근 얘기부터 하자면 요즘 어머니가 80세가 되면서 몇년 전부터 허리시술등

    하면서 걸을을 제대로 못 걷습니다.

    그래서 형이 모시고가서 병원입원과 치료를 거의 전담했죠" <-- 이말은 본인들이 어머님 신경안쓴거 이쁘게 포장하는말 아닌가요?

    저희 사촌누나도 약간 비슷하게... 지방에서 서울까지 시어머님 병원 모시고 몇년 다녔는데... 수고했다고 돈받은거
    매형집안에서는 아무도 뭐라고도 안하고... 오히려 고생했다고 더 달라고 하라고 한다고 합니다...

    어머님 병원비도 형님돈이 아닌 어머님돈으로 사용한것도 전혀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형한테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생각.마음으로만 하지마시고...
    돈으로 답하시거나... 어머님께 받은돈이 그 보답이라고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 레벨 대위 3 듀유gt 23.11.30 12:59 답글 신고
    어머니 퇴원하시면 우리집서 형집2시간 거리
    형집서 시골까지
    5시간거리 제가 항상 모셔다 드립니다.
    그리고 여름에 시골에서 어머니 편찮으신데
    보호자없이 입원이 안되서 제가 5시간 달려가서 코로나병동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2일 간호하고 시골농삿일도
    저혼자 가서 다 하고 옵니다.
    그리고 제가 그냥 돈 달라는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형한테 돈 받아서 차 사라고 말씀하셔서 돈 달라고 했던거지
    아무말씀 안하셨음 달라는 말도 안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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