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우리 국민을 영국 국립보건단인 nhs가 28일동안 갑금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영국에서 석사중인 이씨는 지난달 28일 경찰에 의해 시내 외곽의 한 정신병원으로 끌려왔습니다.
이씨를 싫어하던 동네 주민이 이씨를 정신병자로 신고함에 따라 nhs의료진의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물건을 손대지 못하게 몸을 부여잡고 이씨를 강제로 끌고와 손목에 상처를 냈습니다.
영국의 정신건강법은 동네 주민이 신고하고 감정을 받은 경우 최장 4-6개월까지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정신병원에 갑금하는 게 가능합니다.
기간 동안 밖에는 의사의 허락 없이 밖으로 나갈 수 없으며 병동 내에서는 후대폰 충전이나 사진촬영 방에 로션 비치 등이 금지됩니다.
작년 10월 영국에 입국한 이씨는 기타병력이 없으며 곧 국내로 출국을 준비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자국민이 아닌 외국인을 단순 주민 신고만으로 한달 넘게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는 것에 비난이 쏟아지고 잇습니다.
정신병동에서 실시된 정신 감정은 기술적 검사 없이 30분간의 인터뷰로 이뤄졌으며 인터뷰 내용은 녹음되지 않았습니다.
NHS 정신병원 강제입원은 기본적으로 감금을 위한 제도이지 정신검정을 위한 제도가 아닙니다. 노트같은것도 받을려면 영국 병원에 우편으로 신청해야 하고 우편으로 발송되는 데3주 걸립니다. 처음 들어가고 10일 이후에 어필할 수가 있는데 어필횟수도 한번밖에 안되고 10일 이내에 특히 외국인이 변호사 선임 다 하고 자료 준비해서 판사를 설득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영국이랑 홍콩에 저를 폄훼하는 찌라시가 퍼져서 제가 화가 많이 났고
그래서 제가 증거를 모으려고 생각하고 있었고
실제로 제가 다가가 영국 사람한테 증거를 달라고 얘기한 적은 없지만
너 정신 차려라 사람 만나지말고 맛좀 봐라
이런 의미에서 정신병원 강제입원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는 스페인에 있을 떄 이상한 남자들이 다가온적이 있었는데요
한번은 제가 아고다에서 호스텔이 에약되서 갔는데 실제로 호스텔은 결제가 안 되어 있었고
할 수 없이 탄 택시에서 택시 기사한테 번호를 따인 적이 있습니다
나이차이 많이 나고 돈이 엄청 많았어요 딱 한 번 만나 산책하고 밥을 먹었죠
무튼 그친구한테 번호를 따이고 나서 한 번 저도
이제 스페인을 떠날거고 다른 기회는 없다는 생각에 방에 놀러오라고 문자를 보냈어요
근데 이게 캡쳐되서 여러군데 또 떠돌아다니는거 같더라고요
문자를 캡쳐해서 퍼뜨리면 저는 더이상 그친구랑 얘기할수가 없죠
당연히 나쁜짓했으니 누구한테 뿌렸다 이런 얘기 저한테 더이상 할수가 없으니까
근데 이거를 또 그것봐라 발정났다는 식으로 소문내고 다니더라고요
근데 저는 정말 이상합니다. 택시기사가 그것도 11살 어린 사람이 번호를딴다?
갑자기 그 사람에게 접근해 너 저여자랑 연락했지 이러면서 제 찌라시를 주고
내 문자메시지를 달라고 한다? 정말 매우 이상합니다.
작년에도 이태원 할리스커피에 혼자 앉아있을때 어떤 남자가 다가왔고
저한테 엠티 좋아하세요? 이렇게 모욕했는데 그남자 카톡에는 카톡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를 동물이라 비하하는 그찌라시 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저는 팀블라인드가 사람 하나도 못만나게 방해해서 그걸 볼수가 없네요
사람들이 저를 왜그렇게 싫어하는지, 적이 그렇게 많이 생겼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일단 저는 신고를 좀 많이 했습니다. 밑에가 하나의 예인데요
환경부 산하기관에서 성과연봉제로 연말에 성과등급을 산정헤 20%까지 토해내는 제도가 있었어요. 기본은 b로 책정해서 연봉을 받다가 연말에 실마다 s, a, b, c d 산정해서 높거나 낮은만큼 토해내거나 더받거나 하게 되어 있었어요
여기서 시간선택제도 별도 등급분류 없이 정직원이랑 동일하게 평가받게 되어 있었고
당연히 시간선택제는 업무량이 절반이니 d를 받게되고 연말에 토해내야 했죠
이 문제 그리고 주니어랑 시니어 구분해서 책정하지 않고 실내 전 직원이 뒤섞여 s a b c d 받는게 불공정하다고 지적질을 해왔어요
제가 뭐 뜬금없이 메일보내고 한건 아니고요 연 1회 인사부에서 의례적으로 연봉제관련 건의사항을 받는데 거기다 의견을 냈고요
그게 다른 선배들한테도 돌았고 선배들 입장에서 좀 거슬렸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생각해보니까 제가 신고를 좀 많이 한 건 사실이더라고요
솔직히 제가 결혼정보회사 가연을 한 번 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 매니저가 제가 맘에 안들었는지 자산 100억 이런 횟수차감용 남자를 많이 보여줬어요
첫번째 만난 사무관이 있었고 차 한 잔 마시고 1시간뒤에 일어났고요
근데 제가 나중에 횟수차감 다 되고나서 마지막으로 만날 때
거기 매니저가 똑같은 사무관을 또 권유하더라고요
사실 알바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주 나가서 차마셔주는 정예 멤버엿던 셈이었고
이걸 고파스에 한 번 쓴적이 있고 제가 욕을 좀 많이 먹었어요 그 매니저 이름도 썼고요
그리고 회사에서 환경부랑 같이 일하고 임원 선거 나가던 임원분이
스트레스로 시달리다가 자살을 하셨는데 이걸 기삿거리로 친구 기자에게 제공한적이 있고요
전남친 명예훼손을 실명은 안썼지만 대충 이러이런놈을 만났는데 내가 손해본거같다 올린적이 있고요
또 고파스인데 오픈채팅에서 어떤 여자가 연차쓰고 벙을 연 적이 있는데
블라인드에서 만난 어떤 여자가 연차쓰고 벙을 나간다 이런걸 흘린적 있는거같아요
그외에 다른 사람 약점 누구랑 누구랑 잤다더라 이런 말을 옮기고 다니기도 했고
30초 까지는 입이 좀 가벼워서 할 말 안할 말 좀 못가리긴 했거든요
그렇게 무심코 옮기고 흘리는 말들이 그 사람들한테 상처를 주었고
제가 그냥 밉고 망했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하게 한거 같아요
살면서 그냥 남의 말은 안 하고 입꾹닫하고 살았으면 제가 그렇게 괴롭힘당하지 않았겠죠
저도 20대때까지는 질투가 심했어요. 30대 되고서는 그냥 초탈하게 됐는데
20대때까지는 질투많았고 다른여자들 sns 염탐도하고 험담도 하고 다니는보통 여자였어요
근데 그건 저만 그런거 아니고 대부분 여자들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저를 싫어할만한 이유가 제가 좀 적극적이었어요
학교다닐때도 발표나 글올리는거 적극적이었고
정말 맘에 드는 남자한테는 먼저 번호 물어본 적도 있고
33~35 이떄는 결혼정보회사 횟수를 다썼고 소개팅에 조금 질려있을 때였거든요
그래서 모임에 많이 나갔고 거기서 한번 두번 보고 맘에 안들어하는 사람이 많아진게 독이 된거 같아요
정말 다양한 모임을 했어요.. 독서모임, 술모임, 운동 모임
네이버카페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런닝모임을 하나 나갔는데요
여기서 두어달 활동하다가 당산tr이라는 걸 나갔는데 갑자기 제가 나올때마다 어떤여자가 악플을 달더라고요
막 "당산더럽" 이렇게.. 그냥 제가 나오겠다고 출석을 눌렀는데 대놓고 당산더럽 이렇게 썼어요
그때가 2019년 가을 경이었으니 그것도 팀블라인드 운영진이 고립시키려고 그랬을수 있을거같아요
거기에 새로운 여자가 오면 다른여자가 괜히 견제하고 그런건 흔한일이라고 생각해요
무튼 이런 모임들 나가서 제가 남자들 관심 갖기도 하고
때로는 선톡하고 이랬던 게 다른 여자들한테 거슬리는 이유가 됐던거같아요
막상 저는 그렇게 선톡하고 그래도 한번도 제대로 연애를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모임 정말 많이 나갔는데 그런 술모임 친목모임에서 사귄적은 한번도 없더라고요.
그런 영양가 없는 모임들 너무 많이 나가다가 아는 사람 많이 만난게 독이 되었네요
동물 동물 하는데 저는 정상 성욕이라고 생각해요
31살부터 연애한 기간이 다합쳐 6개월밖에 안돼요. 그만큼 제가 남자들한테 인기가 없다는 뜻이겠지만
최근 5년동안 8번 했고요. 그 전에도 연애를 못하다보니 사실 거의 못했어요.
제가 20대때까지는 인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30대 넘어서 우울증도 걸리고 성격도 까칠해졌어요
회사다니면서 공부하고 그것도 싸이코같은 여자들 몇명한테 블라인드에서 음해당하는게 예사였고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모임에서 남자를 자주 찾아다녔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적극적이다 보니 다른 여자들이 거슬리게 생각했고.. 무튼 그랬습니다
요약하면 1. 신고를 너무 많이하고 남의 말을 무심코 흘리고 다녔다. 실명 밝힌 명예훼손은 한 적 없다.
2. 30대 중반 이모임 저모임에 나가서 좀 들이대고 다녔고 이게 여자들 눈총을 샀다.
대충 이러다가 타깃이 된거 같습니다..
얼마전 팀블라인드에 메일을 하나 보냈습니다. 요즘 거기 사람들한테 왓츠앱으로 조종메시지 (일자리를 구하세요. ) 이런 메시지 올 떄마다 캡쳐해서 항의하고 있습니다.
찌라시에 대한 손해배상약정을 하고 싶다. 금액은 몇천만원 생각한다.
저는 5천만원 얘기했고 거기서 너무 많다고 하면 정말 3천만원에 해줄 생각도 있습니다.
저만 못보고 전부 다본 찌라시
거기에 독서모임 사람들 얘기도 있고 사과 얘기도 있고 인도 얘기도 있죠
저만 못보고 전부 다본 찌라신데 그걸 제가 보면 안되서 제가 사회생활도 친구도 포기하고 수업도 혼자듣고 정신병원에 갇혀야 하죠
그럼 독서모임 사람들 사이즈 얘기한 사람들 때문에
제가 사람들도 얘기하면 안되고 좋은 남자가 보여도 대쉬 못하고 다 포기해야 하죠
찌라시라는게 전파되는 속성이 있는데 영국이랑 홍콩에만 퍼진것도 아니고
최초로 해외에 유포된 시점은 2021년 2월 미국이거든요
앞으로도 국경을 넘어 퍼질 찌라시때문에 사람을 만나면 안된다는게
제 입장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주소를 안 알려 주네요. 조종팀이 저한테 왓츠앱으로 번호바꾸면서 조종하는 메시지는 잘 보내면서
공식적인 대화석상에 오르기는 회피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무섭겠죠 지금까지 자기들이 한 일이 있는데..
2019년 11-2020년 2월까지 정말 무섭고 끔찍한 수준의 사이버폭행을 당했고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다왓고요. 이렇게 골로 보낸 사람들이 제 아는사람들 사주를 받았다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제가그때 미국박사 한군데 입학예정이었고 확신이 없어서 반수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그때 정말 계쏙 칼사진이 보이고 스캠전화 문자가 계쏙와서 공부를 할수가 없었어요
제가 가기로 에정됐던 지역은 한국인이 거의 없는 촌구석이었어요
다른 지역으로 가면 한국인들한테 무슨일이 있었는지 듣게 되니까 모르게할려고 그랬던것도 있던거같아요 팀블라인드 운영진이
아무튼 자살시키려고 했지만 제가 멘탈이 강한 탓에 자살시키는거 실패했고
제인생 완전히 망가뜨린 셈이니까요..
그래도 전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단돈 3천만원이라도
이제 더이상 명예훼손 그만하고 정리하고 마무리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보면 안되는데 제 얘기를 왜자꾸 써서 뿌리는 겁니까?
전세계 모든 사람들 다 차단당하고 전화 끊게시키고 고립하고 있어요. 정말 수천명.
공중전화까지 다 해킹해서 연락 못하게 막더라고요.
제가 보면 안되는 제 얘기를 도대체 왜쓰는겁니까?
기본적으로 찌라시를 쓴다는거 자체가 저를 사회에서 고립 왕따시키려고 쓰는 건가요? 이제 잊혀질때가 됐으니 다른 걸로 또 왕따시키려고?
지난 5년동안 정말 하루도 안빼놓고 계속 혼자 있었습니다.
정말 거의 누구도 대화 못하고 지난 5년동안 계속 혼자 있으니 사람이 안이상해질수가 있곘습니까?
정말 작년부터 전세계 모든 사람이랑 차단되고 있어요..
학교에서도 괴롭힘 당하고 학교 동기들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 다
처음에는 호감 보이다가 어느 순간부터 저사람들때문에 끊더라고요
누군가는 저와 얘기하고 저를 만나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 찌라시가 있으면 그거 말한 사람이 특정이 된대요?
단 한명만 있으면 되는데,
지나보면 코로나때도 코로나라고 가만있지말고 적극적으로 찾았어야 했고
어쩌면 내일 그사람 다음달 그사람이 저한테는 막차가 될지도 모르는데
그 블라인드 찌라시 때문에 제가 모든 try를 포기하고 평생 혼자서만 얘기해야하는 걸까요?
그 삼천만원 오천만원 때문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