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보는중인데…[5]
KBS는 미리 제재당했나;;
다른 방송사 연기대상이랑 너무 차이가 나네요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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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대며 쳐웃는 꼬라지 보고 채널 돌렸네요
딱히 대상감 인물도 없기도 했구요. 그나저나 이원종이랑 이상엽의 수상소감 예기할때
이선균씨 생각나서 울컥했네요. 이상엽은 마지막에 추모하려다 만거 같았구요.
같은 연기대상 방송임에도 타사와 너무나 다르게 말한마디
언급조차 못하는걸 보면 가이드라인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와중에 항상 착한척 후배 위하는척 하던 양반이
옆에사람 붙잡고 아주 깔깔 넘어가더라구요
추모 언급하면 앞으로 얼씬도 못하게 하라는 무언의 압박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것만큼 강력한 것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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