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에는 꽤 오래전 가입했고 그 동안 매일 눈팅만 주로 하다가 용기내어 제 이야기를 적어볼까 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2022년, 42살에 잘 다니던 회사를 여러 이유로 퇴사를 하고 프리랜서 헤드헌터로 근무를 하였습니다. 첫 해에는 직장인 월급의 반 밖에 못 벌었었지만 2년 차 였던 지난 해 에는 적지 않은 수입을 올렸고, 특히 작년 하반기에는 제가 주로 활동하는 링크드인에서 헤드헌터 업무와 함께 재직자분들 대상으로 퇴사/이직 고민을 들어드리는 일들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커리어와 회사 생활, 이직 등에 대해 고민이신 분들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드리는 일을 업으로 삼으면 보람도 있고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에 올 해 1/2일 개인사업자를 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회사 프리랜서 직원도 몇 명 생겨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네요.
** 혹시 링크드인을 하시는 분 계시면 주소 알려주시면 일촌 신청 드리겠습니다 ^^
제가 가진 조그마한 경험과 능력들이 커리어에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의 스텝업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든 곳 입니다. 저는 코치도 아니고 멘토도 아닙니다. 한 명의 파트너로, 기나긴 커리어 여정에 잠시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짓게 된 이름이며, 앞으로 그런 목적을 가지고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채용 시장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하고 싶으며, 이직과 퇴사, 커리어에 고민인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 싶네요. 보배드림에서도 자주 퇴사, 이직 등에 대해 고민 중이신 분들을 뵈었던 것 같습니다. 그분들에게 제 경험을 나눠드릴 수 있도록 댓글 등으로 이전보다는 조금 더 원활히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지금 퇴사를 해야 할지, 이직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력서는 어떻게 작성하고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계시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경험을 바탕으로 정답은 아니지만 용기는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이직 관련 콘텐츠들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데 광고성으로 보일 것 같아 주소는 따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부디 많은 분 들이 올 해 회사에서 큰 스트레스 없이 잘 지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이직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좋은 환경과 연봉을 제안 받으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닥짱 드림
혹시라도 헤드헌터가 수수료를 요구하면
이중 수수가 되겠죠
취업되는이와 고용인 양쪽에서 받게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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