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의 무뚝한 소훈병이 그립네요..
저와 말 섞은 적은 없지만..
그냥 댓글만 보았었지만..
나름 위트있는..
독특한..
다만 누군가의 글을 생각없이 신고를 해버린 실수로..
많은 질타를 받고..
시련을 겪고..
마음을 새로 잡고..
새출발하는 모습이 보아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까칠했던 독특했던 댓글의 소유자였던 소훈병이 그립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