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10시경 여자친구와 마트가서
이것저것 구매후 계산을하고 나오는길에
주차사전정산을하려고 갔는데 먼저 하고계신분이
있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그분이 정산이 잘안되는지 실패하여 한번더하길래 기다렸습니다.
다시해봐도 모니터에서 들고있는 영수증으론 주차비 할인을받을수없다는 메세지가 나왔고 정산이취소되었다는 멘트가 나왔습니다. 그러고 짜증을내며 자리를 비켜주셨고
저는 모니터에 뒤로가기 버튼을눌러 차량번호 입력하는창을 띄워서 제차번호 입력후 정상적으로 정산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여자친구가 우리때문에 앞에분 정산이 취소된거아니냐고 묻길래 그런거아니다. 내가 정산취소되는거 확인하고 한거라고 얘기를했으나 몇번을 되묻길래 정확하게 확인후 정산했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생기지도않을 상황을 만들어내며 따지고 우리땜에 그런거면 어떡할거냐 뭐 은행에서 누가 카드를 안빼갔는데 오해를 받았느니..억지주장을 하더니 나중엔 왜 안도와줬냐 여자였음 도와줬을거네 이럽니다ㅡㅡ 똑같은 영수증들고 정산하는데 뭐때문에 안되는지 제가 어떻게압니까...무슨문제가있는지 기계에서 안된다하는거를.. 결국 짜증만내다 왔는데 먼저 하시던분은 짜증을 내면서 고객센터쪽으로 가길래 저는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이상황에서 제가 확인후 정산을했고 앞에분 모른척하고 안도와준게 그렇게 잘못된행동인가요?
저란 말도 안되는 억지부리는 여자만나서 결혼하면 님 인생만 쫑납니다
뭐하자는거에요 그겤ㅋㅋㅋ
싸우자고 시비터는거지 ㅋㅋ...
저런 인간도 있구나.
ㅎㅎ
조상이 아직 버리지 않았네!
근데 마트 영수증엔 주차정사용 바코드가 따로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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