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사장 마다 마인드가 틀린듯 하다...
내가 몇년전 삽교천에서 회먹다가~ 어느 두세가정 집이 횟집에 왔는데...
아이들도 있었음.. 속으론 애들은 참 먹을꺼 없겠다(회만 나오는집.. 반찬 화려한집이 아니고,,) 했는데...
부모들이 회 먹어보라고 애들 보채는데.. 두세명은 그냥 밖에서 놀고(돌아다니다가 들어오다가...) ㅋㅋ
암튼.. 근데 주인이 그 사람보고 여기 짜장면 시키라고 애들 먹이라고 하던데 ㅋㅋㅋ
그때 아~ 저런 센스는 첨본다~~ ㅋㅋㅋㅋ
아니면 아예 가질 말거나 포장해와서 먹든가
그 사장님 좋으신 분이네요
그 사장님 센스 만점
저도 애들데리고 횟집가서 애들이 어려 옆집에 치킨집에서 치킨좀 사다 먹여도 될까요 여쭤보니 그러라하시던데 물론 회도 양껏 시켜먹고 치킨은 싹딱치우고왔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아는 진상들이 많죠.
저건 사장님의 그릇이고 호의이고 아량이죠
사장님께 먼저 여쭤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막무가네여서 그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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