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에 앞서 보배드림에 올리는 첫 글인데 다소 무거운 글을 올리게 되어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올립니다.
저는 제네시스 G90 5.0 리무진 차량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보배드림에 도움을 요청드려보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보배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제네시스 고객이 본사측에 도움을 받을 창구가 없기에 보배드림회원님들께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전주하이테크]
24.3.11(월) 견인 입고
24.3.15(금) 견인 출고
[사건의 처음 시작입니다.]
입고 시 고객 쉼터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박X권 엔지니어 였습니다.
“데스크로 나오시죠”.
전화로 연락이 왔기에 데스크로 나갔습니다.접수 내용을 보시더니
‘새차 수준을 요청하시는 구만요?“ 고객과의 첫 만남에서 하는 말은 새차 수준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어느 부분이 새차수준이냐고 질문하니
”저속에서 찌그덕 거리는 소음이 그렇지 않습니까?“
현대자동차에서 가장 비싼 1억6천만원 가량의 G90 리무진 차량은 찌그덕 소음을 들으며 달구지처럼 타야되나 봅니다. 아니 가격과는 상관없이 그래서는 안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후 정비사들은 서로가 제 이력을 보며 자기들끼리 뭔가 알겠다는 사인을 주며 저를 한번씩 보고 웃고 갑니다. 여기서 부터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그 느낌은 역시가 역시나였습니다.
전주 하이테크에서 제 차량을 의도적으로 훼손 했다는 의심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총괄 팀장이라는 분은 모두 고객 과실이라고 하며, 없던 말도 제게 하며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고객센터에 불편사항을 접수하여도 고객센터는 외부업체로 전혀 권한이 없으며 현대자동차 본사 측으로는 전혀 소통이 될 창구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하이테크 내에서 발생한 사항은 모두 하이테크로 이관한다는 규정 탓에 전주 하이테크 차량 총괄팀장 이X호씨가 차량훼손에 대한 불편사항을 방해하고 있으며 전주 하이테크 센터 내에서 정비 중에 발생한 의도적인 차량파손을 고객의 과실로 전부 돌리며 자신을 어느곳에 민원을 넣어도 자신에게 되돌아 오니 민원접수 하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은 전혀 피해를 보는 것이 없고 증거도 없고 CCTV 영상도 없어서 우리가 안했다고 하면 안한 건데 모든 건 다 고객잘못이라는 내용을 반복 주장하고 있습니다.
24.3.11(월) 전주 하이테크 입고시부터 당일 대차 출고시 까지의 1시간 20가량의 음성녹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X호 팀장과 박X권 엔지니어와의 통화녹취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즉 사실에 기반한 내용으로 증거까지 고객인 제가. 전부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요 정비사항은 고속 주행시 진동, 방지턱 넘을 시 하체에서 찌그덕 소음 점검. 4곳 도어트림의 변색된 메모리 스위치 점검, VIP석 바닥 카페트 고정고리가 뽑혀져있어 정비 작업, 리어 트렁크 램프 습기로 인한 점검, 공조기 패널 버튼 불량, 운전석 풍절음, 어라운드뷰 영상의 틀어짐으로 보정 점검 요청을 했습니다.
24.3.15(금) 견인으로 차량을 받았습니다. 차량은 처음 입고시의 상태와는 첨예하게 달랐습니다.
[출고 후 해당 훼손 사항]
1.시동 버튼 위에 파란색 볼펜자국
2.웨더스트립 및 도어트림 조립 안됨
3.도어트림 고정핀이 부러져서 고정 불가
4.도어트림 상처와 흠집. 찍힘 오염
5.VIP석쪽 매트 고정고리 작업하면서 카매트를 접어서 작업하여 박스가 접힌것 처럼 자국이 나있고 오염과 카매트 상태를 완전히 너덜너덜하게 만들었습니다.
6.어라운드뷰 보정 이력은 있으나, 조정을 하지 않음.
7. 트렁크 리어 중앙 콤비네이션 램프 수리시 플라스틱 패널 깨짐
8. 오토홀드 주황색 경고등 점등 및 기어패널 조립 불량으로 오토홀드 버튼 먹통
9. 기어패널 및 공조기 조립 불량.
10. 운전석 조수석 문 닫을시 걸림현상이 있는데, 전혀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전주하이테크 총괄팀장 이X호씨와의 대화 내용을 적습니다.
차량을 견인 차량에서 내리자, 견인차 사장님이 차량이 조금 이상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저는 바로 차량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차량의 훼손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저는 차량을 내리자 마자 바로 차량 훼손 상태에 대해 총괄팀장 이X호를 통해 유선상 전달했습니다.
이에 전주 하이테크 총괄 팀장 이X호씨는 ”블루핸즈로 가서 수리하세요“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제가 왜 그래야 하죠, 전주하이테크에서 수리받고 출고한 차를 전주 하이테크의 잘못된 수리에 대한 AS를 블루핸즈에서 받아야 하고 왜 고객이 전주하이테크가 잘못한 걸 고객이 전부 시간 비용 버리면서 수리받아야 하죠? 라고 물었습니다.
“원래부터 차가 그랬다. 분명 입고시에 생활기스에 대해 설명 드렸고 같이 들으셨지 않냐?"
"작업전 사진을 다 찍어놓기 때문에 증거를 다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제가 분명 생활기스에 대해 안내했지 않냐”라며 저에게 큰소리 뻥뻥쳤습니다.
입고시에 전혀 그러한 사실을 저에게 설명한 적 없으며 총괄팀장 이X호씨의 주장은 전부 허위입니다. 전혀 그런 사실이 없습니다.
이에 이X호 총괄 팀장은 ”전주 하이테크는 단 한번도 실수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리고 증거 가지고 있으며 나는 우리 직원들이 안했다고 하면 안한거다.“라고 저에게 당당히 말했습니다.
증거를 달라고 이야기하니 "엔지니어 박X권이 지금 반차 중이다. 그렇기에 다음주에 물어봐야한다".라고 답을 했습니다.
”직원이 안했다고 말을 하면 전부 고객과실입니다. 저는 제 직원을 믿습니다. 그러니까 고객님 잘못이에요. 제가 안내해드렸잖아요. 생활기스라고, 고객님의 사용중에 생기신 거라고.“
이에 대해 제가 모든 녹취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팀장님 증거가 있다고 했는데 책임 질수 있습니까?"라고 제가 물었습니다.
이에 이X호씨는 ”제가 증거가 있다고 했습니까? 증거가 있는지 확인해본다고 했지.“
이에 제가 물었습니다. ”만약 증거가 없다면 어떻게 할 거냐“,
이에 이X호씨는 ”직원을 믿어야죠“라는 말을 되풀이합니다.
작업전의 사진을 찍어놔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결국은 증거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증거도 없고 직원의 훼손이 정황상 명확해도 엔지니어 박X권이 안했다고 하면 안한 걸로 끝이고 다 고객과실이라며 없던 사실도 만들어 고객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본사한테 접수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전주하이테크 총괄팀장 이X호씨는
“아, 민원접수 하십쇼^”라는 답변을 합니다.
어라운드뷰 보정 부탁드렸는데 보정하지 않았고(사진참고), 공조기 패널도 증상이 그대로였으며 오히려 공조기 조립을 잘못하여 조립되지 않아 떠있습니다.
수리이력 정비표에는 수리했다고 기재해놓고 수리도 안해놨습니다.
또한 점검 요청 했던, 헤드라이트 조사각, 전면 그릴 등은 아예 점검조차 하지 않은 것이 차량을 보면 바로 아는데 점검 다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연의 일치인지 차량 인도 받고 딱 1km 주행하니 오토홀드 버튼이 눌리지도 나오지도 않으며 전체 먹통이 되고 오토홀드 경고등이 들어왔습니다. 입고시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네시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이 상황에 대해 민원 접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전주하이테크 총괄팀장 이X호께서 저보고 하시는 말씀이 “본사에 민원접수 하셨던데 제가 그 본사 직원입니다. 그러니까 연락드리는 사람이 접니다^ 전화 받는 것도, VOC도 제가 담당합니다”
“월요일에 다시 전화해서 이 내용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전주하이테크 총괄팀장 이X호 분이 자기가 다 사진 증거도 있다. 고객잘못이다. 절대 수리 못해준다. 웨더스트립 조립불량도 절대 말은 안되지만 미흡한 점은 인정은 하겠다. 그러나 우리 전주 하이테크는 절대 실수한 적도 없고 실수하지도 않는다. 그러니까 전부 고객과실이고 나는 직원이 안했다고 한다면 직원을 믿지 고객은 못믿는다.
그래서 제가 정비 전에 찍은 증거사진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비사가 지금 반차라 고객과실이라는 증거는 지금은 못주며 월요일에나 주겠다 라고 했습니다.
저한테 자기네들이 분명 차량 입고당시에 모든걸 고지했고 증거도 있으니까 알아서 해라 라며 고객을 협박했습니다.
“저는 입고부터 전주에서 나올때까지의 전부를 이런 상황이 생길까봐 모두 녹취했었습니다.”
이 말을 제가 하니 갑자기 전주하이테크 총괄팀장 이X호 분이 “자기가 언제 증거있냐고 했냐” 갑자기 말을 바꿉니다. ”있을수도 있다고 했고 엔지니어 통해 이야기했다“ 라고 했습니다.
통화녹취본 가지고 있다고하니 말을 안합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아무튼 전부 고객과실이고 직원은 그럴리 없고 저희는 완벽하고 볼펜은 차에 안가지고 탑승한다고 합니다.
근데 엔지니어 박X권씨가 시운전시에 운전석에 분명 볼펜 가지고 타서 동그라미 치고 쓰는걸 봤는데 말이죠.
저에게 민원접수해도 자신한테 오니까 다 접수하시랍니다. 민원 접수 내용에 대한 부분은 월요일에 자신이 또 연락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월요일인 오늘 오후2시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었고 제가 먼저 연락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 바빠서 연락 못했습니다."라고 합니다.
훼손사항에 대해 내용을 다시 물으니 모든걸 직원에게 물었고 전부 직원은 절대 그런적 없다고 말했으며 팀장 이X호씨는 이를 전부 믿는다고 하는 말을 되풀이합니다.
그러면서 전주 하이테크 센터에서 정비 미흡과 훼손 클레임이 들어온 건 제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분명 본인이 출고 차량을 검수하고 출고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 차량은 엔지니어에게 모두 맡기고 자신은 출고에 관여한 적 없다고 앞서 본인이 주장한 내용을 바꿨습니다. 지속적으로 불리하다고 판단하면 말을 바꿉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훼손과 파손, 조립 불량은 고객의 과실이라는 말을 계속 되풀이 합니다. 또한 전주 하이테크 내에는 CCTV가 없다고 합니다. 입고 당시 제 블랙박스 영상도 모두 저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이테크에서 전원을 OFF 시켜놓았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네시스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자신들은 외주업체라서 방법도 없고 전주하이테크 그 분이 정직원이니까 그 분이랑 이야기하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본사 전화번호도 없냐고 물어보니 그런 방안은 없고 전주하이테크에 정직원 분들 계시니 그 분들이랑 잘 대화해보셔야 한다..했습니다.
아니 대체 제 차량을 이렇게 만들고 저렇게까지 발뺌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진짜 너무 막막합니다. 전부 제가 고객과실로 만든 문제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증거도 없으니 자신들은 이렇게 이야기하면 끝이지 뭘바라냐고 하며 그렇게 그러면 조립 안된부분은 사는 곳 근처 블루핸즈로 가서 접수하고 수리하라고 합니다. 제가 왜 그래야하나요.
전주 하이테크가 잘못된 정비와 차량을 훼손 시켜놓았으면서.
블루핸즈로 가랍니다. 왜 가야하냐고 말하니. 자신이 눈으로 못봤다고 블루핸즈로 가라고 합니다.
분명 금요일 문제 발생 직후 저는 말했습니다. 전주로 돌려보내겠다. 수리 다시해서 보내라. 그런데 이X호씨는 그럴 수 없다며 아주 완강히 고객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위 내용으로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면
전주하이테크 총괄팀장 이X호 씨로 무조건 연결됩니다.
현대 본사연결은 아예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민원접수한 것도 다시 전화준다고 이야기합니다.
제 차량은 어찌하죠. 이분을 어쩌죠.
본사랑 연락할 방법이 아예없다고 하니 막막합니다. 자기가 여기 최고 책임자라고 이야기합니다. 더 위에는 없다고 본사랑은 통화못하니 자기랑만 이야기할수있으니
전부 고객과실이고 인정도 못하고 증거도 있다고 우기다가 없어도 직원을 믿고 알아서 사비처리하라고 합니다.
왜 전주 하이테크 센터가 매번 예약자리가 비는지 알겠네요. 3그룹.
미로에 갇힌거 같습니다. 전주 하이테크 센터로 차를 끌고 가서 그대로 부셔버리고 공론화하면 팀장 이X호씨와 엔지니어 박X권씨가 이에 인정하고 제 차량을 다시 원상복구 시킬까요?
보배드림 회원님들께 제보하여 전주 하이테크 센터 이X호씨와 엔지니어 박X권씨의 만행을 알리고 부디 현대자동차 본사측이 이러한 상황을 알아주길 바랍니다.
보배 회원님들 급하게 작성하느라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견인 입고 당시의 사진입니다.
입고당시의 도어트림 사진입니다. 가장 많이 훼손된 VIP 석 도어트림의 입고 사진으로 그들의 거짓말이 입증되는 사진입니다.
실수후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그 실수는 아무일도 아닌 게 될 수도 있고 실수의 죄가 가벼워 질수 있습니다.
실수일 수도 있어서 가볍게 넘어 갈 수도 있었던 사안들을 이*호는 죄를 키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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