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도 빠짐없이 보배드림에 접속해 세상 근황과 각종 이슈 사건들을 접하고 있는 평범한 남자 사람입니다.
보배를 접하게 된 지는 20년 가까이 됐을 겁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유년 시절 중학생 무렵 알게 된 보배드림 그때부터 지금까지 보배드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가입 일이 2010년인 것은 한번 계정을 까먹어서 새로 가입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래도 2010년이라 할지라도 1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14년이란 시간 동안 활동한 게 거의 없이 눈팅만 해왔습니다. 보배가 어떤 곳인지도 알고 대단한 분들 정의로운 분들 많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까지 보배드림에 애정이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거두절미하고 제가 깊은 고심 끝에 몇 자 적고 싶었던 이유는 왜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갈등과 타인의 사상을 폄하 하는지 너무 아닌 것 같아 글을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난 대선 때 투표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안 할 것 같습니다. 거주지는 수도권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가족들 간 정치적 얘기하지 않는 집안입니다. 정치야 다 그 나물에 그 밥이고, 저도 국힘 맘에 안 듭니다. 윤 xx도 맘에 안 들고요 거늬 씨도 이런 사람이 영부인?? 창피합니다.
하지만 민주당도 그다지 정치세력 권력의 힘앞에 우리가 기대하는 정말 인간적이고 청렴결백한 분이 얼마나 될까요? 다들 여야 모두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모여 득이 되면 붙고 실이 되면 버리고 같은 인간이라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보배에서는 어느 순간부터 2찍 2찍 조롱하거나 야당 미화 기사는 퍼나르고 반대로 여당은 부정적인 기사만 열심히 퍼나르시는지 네 국힘 개판입니다. 저는 여야 모두 달갑지 않습니다. 그래서 포기한 거고요 절대 특정당 옹호하거나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럼 보배 2찍 하시는 회원님들 탄핵,정권심판 등 나라가 망하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여기서만 키보드 두들기고 계실 겁니까? 나가서 얼른 집회하시고 목소리 내셔야죠. 그리고 국힘이 윤 xx 대통령을 자진해서 탄핵소추안을 가결할까요? 야당에서 움직여야 합니다. 야당의 주장대로 독재 정치 나라 위기 각종 비리 혐의 있다고 하면 국민들을 위해 끌어내려야지요... 오로지 분열 갈등 조장하기만 바쁩니다.
저는 이점을 뭐라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주장처럼 그게 맞고 편향적인 생각이 아닌 객관적인 생각이 그게 맞는다면 대한민국을 위해 도와주세요 그렇지 않고 여기서 마냥 뭐만 있다면 2찍 온갖 편향 기사만 퍼온다고 달라질게 있습니까...
여야 모두 싫지만 분열시키는 게 더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저는 그 나물에 그 밥 여야 모두 인간 본능 본성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야당이 좋아서 찍었다기보다 지난 정권 때 여러 이유들로 실망과 회의감에 어쩔 수 없이 찍은 분들도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묻따식으로 지역색에 따라 특정당만 지지하는 형태도 바로잡아야 하지만, 여야 정치권에서도 당연 경상도는 우리 전라도는 우리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그걸 이용하고 있는 판국에 근본적인 구조를 바꿀 수는 없겠지요..
이 글에 어느 특정 당을 옹호하거나 무차별 비방한 내용이 없음에도 저는 비방을 받겠죠...
너무 많이 변해서 이제 과거의 보배처럼 자동차를 사랑하는 커뮤니티로 돌아가고 정치적인 색이 지워질까 모르겠지만, 답정너 식으로 정치적으로 보배드림이 운영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많은 고민하다 몇 자 남겨 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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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안한 부분은 자랑삼아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어느 특정 편향된 정치적 성향이 아닌점을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1번,2번 어느당을찍었다면 저는 이글을 작성하지 못했을겁니다.
그간 아쉬웠던점을 말했을뿐이지요. 다들 건강한 보배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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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수정 하지않았습니다. 제 글의 핵심은, 편향된 무차별적 비방 적인 부분을 말하고싶다 입니다. 언쟁을 하고자하는 마음이 없기때문에 일일이 제 견해를 답글을 달지않았습니다. 생각하시는게 다 다르시니 맞고 틀리다를 논 할 수가 없겠지요 어느댓글에도 추천 및 반대 누르지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는데 정치얘기는 하시네요?
투표안할 권리라는건 애초에 없습니다.
맘에 안들어 자기 이름 쓰고 오는 무효표라도 한거라면 권리를 행사 했다 보지만 투표자체를 안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본인의 권리를 스스로 포기한겁니다.
이런사람들을 위선자라고 하지요.
달콤한 민주주의 혜택은 다 받아먹고 그에 상응하는 권리행사를 하지 않는...
여긴 정게가 아니라 자게예요....
일단 특정세력을 지지하자는글은 아니니 신고는 안하고 제의견 적어봅니다.
다른이야기는 이해하겠는데
이넘이나 저넘이나 다 마냥깨끗한건 아니다... 하... 이건 아니죠
이쌀이나 저쌀이나 완벽한맛 아니라고 밥 안먹고살거 아니잖아요
이자동차나 저 자동차나 완벽한건 아니라고 차 안살건가요?
이 폰이나 저폰이나 완벽한건 아니라고 스마트폰 안쓸거 아니잖아요
그중 나은거 쓰는거지
정치도 그중 나은쪽 찍는거죠 걍 상품구매처럼 나한테 이익이 되는거
단지 그걸가지고 무조건 내가 옳은데 나랑 생각 다른넘들은 다 XX다 이러고 싸우는게 문제지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는데 정치얘기는 하시네요?
투표안할 권리라는건 애초에 없습니다.
맘에 안들어 자기 이름 쓰고 오는 무효표라도 한거라면 권리를 행사 했다 보지만 투표자체를 안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본인의 권리를 스스로 포기한겁니다.
이런사람들을 위선자라고 하지요.
달콤한 민주주의 혜택은 다 받아먹고 그에 상응하는 권리행사를 하지 않는...
나라를 덜팔아먹는사람. 주권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우리의 대표를 뽑는게 우리의 정치입니다.
그런사람을 뽑아서 위임해야만 우리가 우리의 후손이 좀더나은 세상에서 살게 되겠죠.
그렇지 않고 기득권의 편에 선 사람에게 투표한다면 시민의 인권이나 경제저퀀익보다는 기득권과 더불어 우리를 뇌도 없는 노예취급하며 하찮케 보겠죠.
지금의 정권이 그런곳이어서 우리의 권익이 손상되고 삶의질이 안좋아지는 상황이어서 여기서나마 한마디 하는것입니다.
왜냐면 언론이나 포털이 이젠 중립을 지키지않는 상황이어서 우리의 알권리를 막아서 그런겁니다.
내가 원하는 세상엔 내가 없더라도 누군 가는 살게 됩니다.
그들이 살아야 할 세상을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가는 겁니다.
이제라도 투표는 꼭 하세요.
투표 안 했고 앞으로도 안 할거란 게 뭐 자랑이랍시고 고백하는지요? 남 지적할 처지도 아니신 것 같네요
우리 조상님들 독립운동할때 마냥 평화적으로만 했다면 어땠을까요
독립자금을 정말 순수하게 깨끗하게만 모았다면...
현실은 인정해야죠
뭔가 구분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으신것 아닐까요?
여야가 그게그거라고 생각 하실 정도라면
뭔가 구분하고 분류 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보배드림 하다보니 선거철만 되면 이런다는거 알겠습니다.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정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강요하면 안된다는 것을 간과합니다.
대한민국은 특정정당이나 정치인이 만들어가지 않습니다. 필요에 의해 의제가 정해지고 그에 따라 법도 만들어지고 변화가 생깁니다.
어느정당이라서가 아니죠.
님이 범하고있는거죠
그놈이 그놈이다..
범죄자가 다같은 범죄자가 아님
여기서 좀더 나은쪽을 선택하는게 우리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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