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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이 느려 신호가 바뀔 때 까지 못 건넌게 아닙니다.
이미 빨간 불인데 뒷짐지고 천천히 걸으시면서 정체 유발중.
라떼는 아지만 예전에는 무단횡단이 일상이었던 시기가 있었지만
시대가 변했고 사회가 변했고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 된 만큼
보행자가 법과 사회 인식으로부터 보호받으려면
보행자 부터가 법규를 잘 지켜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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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도시에서 국민학교 나온 사람들 중에는 저런 사람 거의 없습니다.
시골 신작로는 신호니 뭐니 없으니 그냥 건너는 습관이 들어버린겁니다.
이렇개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적어도 뛰는 척이라도 해야
차 탄 사람들이 아 저새끼 개새낀데 그래도 급똥인갑다
생각해서 마음이라도 조금 풀릴텐데
애초에 뒷짐지고 걷는 건 밀어버리고 싶어짐
늙어도 곱게 늙어야죠.
저런 영감탱이는 욕을 얻어 쳐먹어도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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