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들!!
오늘 모처럼 자유인데 부장님이 저보고
정과장 요새 공부하느라 그런지 살이 쏙 빠진 거 같네!!
내가 꼼장어라도 사줘야겠어!!(대충 술마시자는 얘기) 하시길래
눈치 없는 척 아닙니다!! 부장님!!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쇼!! 하고 나왔는데
부장님의 쟤 봐라???????-_- 하는 표정을 잊을 수가 없네여!!ㅎ_ㅎ
대리까진 부장님이 술마시러 가자고 하시면 무조건이였는데
술자리 회피기술이 점점 늘어가네여!!@@
내 자신 장하고 멋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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