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저녁에 운동갔다 그 건물 주차장승강기에 갇혔다 119 도움으로 빠져나왔네요. 그런데 아무도 그 일에 대한 책임을 지려는 사람이 없네요. 각 층마다 건물주가 다르고 총괄하는 사람은 저한테 아쉬운 소리 하고 싶지 않은지 경비아저씨한테 전화하라고 시켰다는.. 아님 진짜 인명피해가 생겨야 이슈가 되는 겁니까? 심심찮게 이런 일이 생긴다는데 며칠전에 안전점검에서 통과시켜준 안전심사원은 일을 발로 하는건지... 답답해서 여기다 하소연 하네요. 너무 긴장했던 탓에 온 몸이 아픕니다 ㅠㅠ 고양시 덕양구 119 대원분들 감사합니다. 조만간 바x스 들고 가겠습니다.
도움 주신 그분들 당연하지만저도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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