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을 꿈꾸는 30대 가장입니다
현제 다니는 직장은 중소기업인데 반절이 가족들 입니다.
중소기업 퇴직은 지능순이다.. 라는 말을 실감하지만, 먹고 살아야 하기에 참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확률도 높고 지금보다 더 나은 직장에서 직원을 뽑습니다.
그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지원 해보라고 연락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력서에 지금 다니는 회사 이력을 입력하고 제직증명서를 제출하면,
지금 다니는 회사에 확인전화가 올까봐 두렵습니다.
(실제로 다른 직원이 이직 준비하는 중에 회사에 확인전화가 몇번 왔었습니다.)
회사 대표님과 원래 알던 사이이기도 하고, 퇴직 해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사이인 만큼,
이직 하려는걸 들켰는데 불합격 하여 계속해서 중소기업에 다녀야 한다면..
아.. 그 분위기 상상만 해도 끔찍 합니다,
지원하려는 분야에서 8년간 일했었고,
다른일을 도전 했었으나 실패하여 현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소기업취직하여 바닥에서 관리직 까지 올라오면서 배운 업무들도
현제 지원하고자 하는 곳에 경력사항에 기제하면 도움이 많이 되는데,,
자기소개서에는 현제 직종에서 하는 업무들을 기제하고,
회사명은 사정상 기제할 수 없다고 하면,, 마이너스가 될까요??
소심해서 사회생활 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자식들은 커가고..ㅋㅋ
형님들 답변, 응원 부탁드립니닷!!
떨어질까봐 걱정된다면 하지 않는게 낫겠죠
그쪽 사람들도 오래놓고 안뽑는건 또 예의도 아니고
인사치레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원래 잘 틀리기도 하지만 화장실에 앉아 몰래 폰 하느라 신경을 더 못썼네요 ㅋㅋ
전화하면 하는거지 ㅈ 까라 하고 하시면 됩니다.
범죄저지른것도 아니고
시원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인사담당이나 회사 오너가 볼 때, 사명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좀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레퍼런스 콜은 별로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저희회사는 그렇게 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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